◆현대백화점면세점, 중소기업과 외국인 입맛 겨냥한 신제품 출시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마른 김 1호 명인 김천일 대표가 운영하는 ‘(영)완도물산’과 함께 ‘갈릭버터 새우김’을 출시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김’ 상품이 인기를 끌자 외국인의 입맛에 맞는 김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완도물산’과 허니버터아몬드로 유명한 ‘길림양행’과 협약을 맺었다. 이어 이들 중소기업과 연구개발을 통해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시즈닝을 개발해 제품에 적용했다.
'갈릭버터 새우김'은 완도산 김에 달콤한 갈릭버터 시즈닝과 새우의 풍미가 더해져 달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서울세관의 협조로 현대백화점면세점 온·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판매되며, 한 세트에 12팩으로 구성된다.
◆JW그룹, 제11회 JW성천상 시상식 개최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지난 30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JW과천사옥에서 제11회 JW성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이경하 중외학술복지재단 이사장(JW그룹 회장)과 제11회 JW성천상 수상자 김동연·안미홍 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JW홀딩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경하 JW그룹 회장)은 지난 30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JW과천사옥에서 제11회 JW성천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부부 의사 김동연(글로벌케어내과, 49세), 안미홍(누가광명의원, 49세) 씨에게 상금 1억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JW성천상은 故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이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과 철학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12년 제정한 상이다.
김동연·안미홍 씨는 JW성천상 제정 이래 선정된 첫 부부 수상자로, 의료 불모지로 알려진 방글라데시에서 15년여간 열악한 환경에 놓인 환자들을 위해 참된 인술을 펼쳐왔다. 2003년 29세의 젊은 나이에 의료 선교사 자격으로 방글라데시와 연을 맺었던 부부는 의료인으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2007년부터 방글라데시 북서부 농촌 지역에 있는 램(LAMB) 병원에서 근무하며 현지 의료·보건 환경 개선 활동에 앞장섰다.
◆SPC, 아르바이트 대학생에 ‘행복한 장학금’ 지원
사진=SPC.
SPC(회장 허영인)가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150명에게 23학년도 2학기 ‘SPC행복한장학금’을 지원한다. ‘SPC 행복한장학금’은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허영인 회장의 뜻에 따라 2012년부터 연 2회씩 운영되는 학자금 지원 사회공헌사업이다.
SPC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등 SPC 계열 브랜드 매장 혹은 협력사에서 근무하거나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서 추천한 대학생을 심사한다. 올해부터는 장학금 지원 규모를 50% 확대해 한 학기당 150명씩, 연간 300명을 지원하며 SPC는 이번 사업을 통해 2억50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SPC는 2012년부터 이어온 ‘SPC행복한장학금’을 통해 현재까지 총 2328명의 장학생을 배출 및 누적 4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롯데칠성음료, 사회공헌 브랜드 '물결(W.A.V.E)' 선포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사회공헌 통합 브랜드를 선포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사람과 자연을 소중히 여기고, 맑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나갑니다'라는 미션 실천을 위해 그동안 다양하게 운영됐던 대내외 활동을 사회공헌 브랜드 '물결 ; The W.A.V.E 4 Re:Green EARTH'로 통합해 운영할 계획이다. 물결을 뜻하는 영어 웨이브(WAVE)의 알파벳 표기를 하나씩 따서 ▲ 이해관계자와 동반성장(Win-win with stakeholder) ▲ 인권존중문화의 발전(Advance of human right) ▲ 환경보전 활동(Vital action for earth) ▲ 나눔 문화의 확산(Expansion of sharing culture) 등 4가지 전략방향을 수립했다.
세부적으로 '이해관계자와의 동반성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지역경제 생태계 활성화와 상생을 목표로 하며, 인권존중 문화의 발전'은 선도적 인권 경영과 인권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것이다. '환경 보전 활동'으로는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와 생산을 선도하기 위해 무라벨 제품 확대 및 페트병 경량화, EBS환경교육 업무협약, 멸종위기 해양생물 보호를 위한 기부 등을 펼치고 있다. '나눔 문화의 확산'은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나눔 경험과 가치의 내재화를 위한 것으로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 지역 장학사업, 긴급재난상황시 이재민과 구호 인력을 위한 음료 지원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영홈쇼핑,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ESG상생파트너십 협약
30일 서울시 마포구 공영홈쇼핑 사옥에서 열린 ‘ESG상생파트너십 협약식’에서 공영홈쇼핑 조성호 대표(왼쪽)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은 사회적 약자 지원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ESG상생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공영홈쇼핑 조성호 대표는 지난 30일 서울시 마포구 사옥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과 협약식을 갖고 ESG 실천에 뜻을 같이 했다. 공영홈쇼핑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쌀 나눔’ 전국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의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전국단위 사회공헌활동 추진 필요 사항 협력 ▲복지사각지대 지원 ▲국민의 건강한 삶과 소외계층의 안전한 생활증진을 위한 협력 ▲ESG실천에 관한 활동 등이다. 공영홈쇼핑을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는 ‘사랑의 쌀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전국단위 푸드마켓에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은 지역사회복지협의회와도 연계해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달 삼척시를 비롯해 여수시, 대전 대덕구 지역사회복지협의회에 쌀을 전달한바 있다.
◆바디프랜드, 셀프메이드 지니어스 신진작가 공모전 후원
대상 수상자 김남헌 작가(가운데)가 바디프랜드 본사에서 바디프랜드의
송승호 전무이사(왼쪽), 워킹하우스뉴욕 갤러리의 유일한 이사(오른쪽)와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
헬스케어 안마의자 업계 1위 바디프랜드(대표 지성규·김흥석)가 지난 7월 말 문화예술기획사 ‘워킹하우스뉴욕’과 진행한 ‘셀프메이드 지니어스’ 공모전의 수상작들을 발표했다. 공모전은 국내 신진 작가의 역량 발굴과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바디프랜드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나이, 학력, 국적, 소재에 상관없이 오롯이 작품으로만 평가해 신진 및 유망한 작가의 작품과 AI 기술을 융합한 디지털아트까지 지원하는 본 공모전은 18명의 심사위원이 시상에 참여하고, 3500여명의 온라인 투표 결과의 30%를 반영해 최종적으로 총 27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 1인 외에 일반미술 분야와 디지털아트 분야를 나눠 최우수상, 우수상, ESG 특별상 각각 2명씩 수상했다. 이외 20명은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더불어 바디프랜드의 최신 제품인 체성분 측정이 가능한 안마의자 ‘다빈치’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대상작은 연필을 주로 사용해 캔버스 위에 동화 같은 그림을 그려내는 김남헌 작가의 ‘연원기행 蓮園紀行(lotus pilgrimage)’으로 선정됐다.
◆신세계百, ‘동행 축제’ 참여해 중소기업 돕는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9월 동행 세일에 참여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돕기에 나선다. 9월2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13개 전 점에서 진행되는 동행 축제는 각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제품을 소개한다. 먼저 강남점에서 신진 디자이너와 소상공인의 제품을 소개하는 ‘1961 소녀마켓’ 팝업스토어가 9월15일부터 30일까지 지하 1층에서 열린다. 광주점에서는 광주 지역 내 잠재력이 있는 청년 신진작가의 판로 개척을 위한 ‘광주 청년작가 아트 플리마켓’이 9월6일까지 운영된다.
대구점에서는 대구지역 신진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신진 디자이너 플리마켓’을 열어 27일까지 패션, 잡화, 악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업체 및 중소기업과 연계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추석 선물 세트도 마련했다. 대전신세계에서는 27일까지 홍성한우, 파머161 농산물·가공품 선물세트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타임스퀘어점에서는 27일까지 농산, 축산, 건강식품 등 지역 특산 추석 선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천안아산점에서도 천안 농협 현지 특산품과 홍성 아토한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테마파크제주, 제주 지역 대학생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성료
이랜드테마파크제주의 '제1회 애월국제문화복합단지 글로벌 커리어 캠프'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그룹.
이랜드테마파크제주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제주 도내 대학생 100여명과 함께 이랜드파크 해외호텔법인 켄싱턴호텔 사이판에서 열린 ‘제1회 애월국제문화복합단지 글로벌 커리어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맞춤형 취업 교육을 통해 본인의 강점을 극대화시키고 원하는 직무를 선택해 취업하도록 실전교육과 글로벌 비즈니스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직업 가치관 워크샵, ▲현직 멘토와 함께하는 프로젝트 기획, ▲강점검사 워크샵, ▲커리어 페어, ▲호텔/관광/유통/외식/문화 산업에 대한 이해와 인재상, ▲프로젝트 페스티벌, ▲시상식 및 수료식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직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커리어 페어와 커리어 플랜 워크샵 프로그램이 호텔/관광/유통/외식/문화 산업의 다양한 직무 소개 및 정보를 제공하여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풀무원, E-순환거버넌스와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MOU
30일 서울 강남구 소재 풀무원 본사에서 진행된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전기·전자제품 자원 순환 업무협약식'에서 풀무원 리빙케어 강재훈 사업부장(사진 왼쪽)과 E-순환거버넌스 이원영 본부장(사진 오른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풀무원.
풀무원 (대표 이효율)은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풀무원 리빙케어 강재훈 사업부장과 E-순환거버넌스 이원영 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측은 폐전기·전자제품의 회수와 재활용을 통해 자원순환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공동으로 이행하고, 자원 선순환 구조의 기틀을 마련해 국내 순환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에 뜻을 모았다.
풀무원은 가전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폐전자제품을 유해 물질 없이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풀무원이 발생한 폐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하면, E-순환거버넌스는 회수된 제품을 소재 별로 분해한 후 재활용 과정을 거쳐 자원이 친환경적으로 재순환되도록 한다. 풀무원은 전사적으로 ‘친환경 케어(Eco-Caring)’를 4대 핵심전략 중 하나로 정하고 온실가스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년까지 전사 온실가스 배출량을 매년 4%씩 줄여 총 12% 이상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크라운해태, 2023 한강조각 프로젝트 개막
2023 한강조각프로젝트를 위해 뚝섬한강공원에 설치된 '임승전' 작가의 '아들의 창' 작품. 사진=크라운해태.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가 (사)K-Sculpture 조직위원회, 서울특별시(한강사업본부)와 함께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개최하는 “2023 한강조각 프로젝트”가 31일 개막식을 갖고 10월15일까지 열린다. 한강의 수려한 풍경과 어우러진 K-조각의 아름다움을 시민은 물론 해외 미술관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준비한 특별 기획전이다. 세계 무대를 향해 비상하는 K-조각의 아름다움이 지붕 없는 야외 조각미술관으로 변신한 한강공원에 펼쳐진 세계 최고 수준의 야외 조각전시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 3대 아트페어 영국 프리즈 서울 2023(Frieze Seoul)과 2023 키아프(KIAF) 기간에 맞춰 열린다. 뚝섬 한강공원은 프리즈와 키아프가 열리는 코엑스와 가까워 해외 갤러리스트, 아티스트, 컬렉터들이 찾기 편하다는 점을 고려했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2023 한강조각 프로젝트’ 주제는 ‘한강을 걷다’다. 전영일, 송필, 백진기, 이길래 등 한국을 대표하는 조각가 41명(팀)의 대형 작품 109점이 전시된다. 한강과 잘 어울리는 대형 조각작품으로 뚝섬 한강공원 자체를 하나의 커다란 설치미술 작품으로 꾸몄다.
◆동아오츠카, 전국 사업장서 헌혈 봉사
지난 29일 동아오츠카 서울사무소 임직원들은 헌혈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대표 사장 조익성)는 전국 사업장서 임직원 헌혈 봉사를 진행한다. 동아오츠카 본사 임직원들은 지난 8월29일 서울 동대문구 동아오츠카 서울사무소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의 헌혈 버스를 이용해 임직원 헌혈 봉사를 진행했다. 본사를 시작으로 안양·청주·칠서 공장, 지역별 영업 지점까지 동아오츠카 전국 사업장 임직원들은 9월까지 약 한달간 자발적으로 참여해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는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하여 부족한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임직원 헌혈 봉사를 기획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2009년부터 매월 25일을 임직원 봉사활동의 날 이온데이로 지정해 헌혈, 환경 정화 봉사,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 등 나눔 문화를 확산해 온 바 있다.
◆교촌에프앤비㈜, 친환경 포장재로 ‘비즈니스’와 ‘상생’ 둘 다 잡는다
지난 24일 교촌에프앤비㈜ 자회사 케이앤엘팩㈜과 충북 충주시가 친환경 포장재 생산공장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교촌그룹 권원강 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조길형 충주시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가 자회사인 ‘케이앤엘팩(K&L PACK)’을 통해 본격적인 ESG 경영 행보에 나선다. 지난해 7월 설립된 케이앤엘팩은 친환경 패키지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기업으로 향후 교촌 ESG 경영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교촌은 지난 8월24일 자회사 케이앤엘팩과 충주시와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충주 첨단산업 단지 내 6600여㎡ 규모의 친환경 포장재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
교촌은 케이앤엘팩의 핵심 제품으로 리싸이클링(recycling)이 가능한 ‘친환경 펄프 몰드 포장재’를 내세워 확대되는 이커머스 및 배달 산업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환경정책과 고객 인식 변화 등으로 친환경 포장재 시장이 ‘뉴 마켓(New Market)’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교촌은 충주 첨단산업 단지 내 공장 건설을 통해 효율적인 생산 인프라와 물류시스템을 확보해 친환경 포장재 사업에 차별성을 둘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5년 내 친환경 포장재 강소기업으로 도약해 ESG 경영 실천과 함께 교촌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케이앤엘팩 충주 공장은 내년 3분기 설립 예정이다.
◆BBQ,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로 미혼모 복지시설 지원
사진=제너시스BBQ그룹.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지난 29일,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로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미혼모 보호시설 '모성의 집'에 방문해 치킨과 아기 물티슈를 기부했다. 모성의 집은 수원 성 빈센트 드뽈 자비의 수녀회가 운영하는 한부모가족 복지시설로 출산 여건이 마련되지 않았거나 가정 폭력에 노출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 임산부들이 거주하고 있다.
BBQ는 모성의 집이 진행하는 아기 생일잔치를 후원하기 위해 미혼모들이 원하는 메뉴를 사전에 주문받아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치킨 20마리를 전달했다. BBQ는 지난 6월과 7월에도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미혼모 보호시설을 방문했다.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생명의 집과 성남시에 위치한 미혼모 보호 시설에 치킨과 아기 물티슈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