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프리미엄 롱다운 ‘마라나 다운 코트’ 출시

사진=영원아웃도어.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우수한 보온성은 물론 섬세한 실루엣과 세련된 스타일을 바탕으로, 추운 겨울철 기후 속에서도 다양한 코디로 개성 있게 연출하기 용이한, 여성 전용 프리미엄 롱다운 ‘마라나 다운 코트’를 출시했다. ‘마라나 다운 코트’는 일명 ‘국대 롱패딩’으로 불리며 수년간 롱다운 열풍을 주도해온 노스페이스 고유의 기술력에, 우아한 실루엣과 트렌디한 광택 소재 등이 더해진 여성 전용 프리미엄 롱다운이다.

노스페이스가 세계 최초로 글로벌 차원에서 지난 2014년 도입한 ‘윤리적 다운 인증(RDS· Responsible Down Stanard)’을 받은 충전재와 ‘100% 퍼 프리(Fur Free, 동물의 실제 털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 등을 적용해 가치 소비 트렌드까지 만족시켰다. 또한 노스페이스는 스포티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통해 일상은 물론 다양한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폭넓게 활용하기 좋은 ‘마라나 다운 파카’도 함께 선보였다.

◆이랜드 폴더, 겨울 양털·패딩 부츠 판매 호조

이랜드 폴더, 오찌 벌루니 슈즈 컬렉션 화보. 사진=이랜드.

이랜드가 운영하는 취향 기반 패션 플랫폼 폴더(FOLDER)에서는 겨울 양털 및 패딩 부츠 출시 후 올 겨울 양털 및 패딩 부츠 매출이 각각 61%, 54.5% 늘었다. 특히 폴더에서 취급하는 매입 브랜드뿐 아니라 직접 제조해서 전개하는 폴더라벨(FOLDER)과 오찌(OTZ)에서 출시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양털 부츠 반응이 뜨겁다. 폴더라벨 시어링 부츠 미니는 전 연령대 여성 고객들에게서 고르게 판매되고 있고 오찌에서 출시한 벌루니 컬렉션도 인기다.

벌루니는 겨울 슈즈를 고민하는 2030여성 고객 조사를 통해 전년도에 출시된 윈터 부츠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슈즈 컬렉션이다. 다양한 컬러 및 실루엣의 미니 클로그, 패디드 부츠 등 10종 스타일로 구성됐으며, 모두 3.5cm 플랫폼 미드솔이 더해져 자연스러운 키높이와 꽃을 형상화한 오찌 로고 참 장식 사은품이 젊은 여성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깨끗한나라, 한국헌혈견협회 후원 업무협약 체결

사진=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가 헌혈견에 대한 인식 제고와 건강한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해 ‘한국헌혈견협회(KCBDA)’ 후원을 진행한다. 협약식에는 깨끗한나라 최현수 대표, 한국헌혈견협회 강부성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7월 런칭한 반려동물 브랜드 ‘포포몽 스킨케어 펫티슈’를 분기별로 지원하며, 전국 반려견 헌혈 문화 정착과 저변확대를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

한국헌혈견협회는 지난 2018년 창립된 후로 국내 반려견 헌혈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국 반려견 헌혈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협회에 따르면 국내 반려견 혈액의 90%가 공혈견에 의해 채혈이 이뤄지고 있다. 공혈견이란 동물혈액은행에서 오로지 수혈만을 위해 길러지는 개를 뜻한다. 이에 한국헌혈견협회는 공혈견을 줄이고 반려견 가족의 자발적 헌혈로 이뤄진 건강한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헌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국내 300~400마리 공혈견을 대체하기 위해서는 1년에 한 번헌혈하는 헌혈견이 3600마리 규모가 되어야 공혈견을 대체할 수 있다. 협회에 따르면 2018년 창립된 이후 현재까지 954호(11월 29일 기준) 헌혈견이 캠페인에 참여 중이다.

◆스타벅스,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 연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오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수도권 거점 리저브 매장에서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를 연다.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는 스타벅스 커피세미나인 ‘별다방 클래스’의 리저브 버전이다. 스타벅스 사내 커피 전문가 과정을 통해 선발된 지역 커피 매스터와 이론 학습 및 다양한 실습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클래스에서 스타벅스는 참가자와 함께 케멕스, 푸어오버, 커피프레스 3가지 추출 방법으로 커피를 내리고, 추출된 커피 수율과 농도를 확인한다.

각 추출방식별 맛과 향미의 차별점을 알아가는 콘텐츠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는 참가자들에게 차별화된 커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6인 이하의 소수 정예로 운영되며 서울, 경기도, 인천에 위치한 9개 거점 리저브 매장에서 하루 두번 진행된다. 예약 신청은 스타벅스 앱 초기 화면 ‘what’s new’ 코너에 있는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 예약 안내 게시물을 통해 할 수 있다. 참가비는 5만원이며, 참가자에게는 증정품이 제공된다.

◆웨스틴 조선 서울, 이색 크리스마스 메뉴 출시

웨스틴 조선 서울 루브리카 터키 투고 세트. 사진=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서울의 모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가 ‘프리미엄 로스트 터키 세트’ 메뉴를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시즌 대표 요리로 널리 알려진 통칠면조 구이는 호텔 셰프의 레시피로 특별함을 더했다. 프리미엄 로스트 터키 세트는 6인부터 10인까지 즐기도록 구성됐고 연말 홈파티 메뉴를 위한 ‘투-고 (To-go)’ 또는 루브리카 레스토랑에서 이용하는 ‘다인-인 (Dine-in)’ 두 가지 옵션으로 준비된다.

미국산 통 칠면조 구이(6.8kg 이상)와 토마토 그래이비 소스, 크랜베리 소스, 매쉬드 포테이토, 견과류 스터핑, 브뤼셀 스프라우트로 구성됐다. 추가 주문 시 연말과 어울리는 홀 파이 3종(펌킨, 넛츠, 애플) 또는 각종 사이드 메뉴와 함께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다. 예약은 유선으로 할 경우 최소 3일전, 네이버 예약은 최소 4일전에 가능하다.

조선델리에서는 이색 시즌 베이커리도 소개한다. 독일의 크리스마스 시즌 베이커리로 널리 알려진 ‘슈톨렌’과 황금빛 돔 모양이 이색적인 이탈리아의 크리스마스 전통빵 ‘파네토네’ 는 오는 25일까지 판매한다. ‘슈톨렌’과 ‘파네토네’는 유럽의 크리스마스 시즌에 즐겨먹는 빵으로 건포도, 건살구 등 설탕에 절인 건조 과일과 아몬두, 호두 등 견과류를 풍성하게 넣어 만든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