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이킹그룹)
수산물 전문 기업 바이킹그룹이 갑각류 오마카세 ‘노량진101’을 정식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노량진101은 도심속 바다로 불리우는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안에 위치해 있으며 기존 수산시장과는 다른 고급 인테리어 식당 콘셉트와 무제한 이용으로 차별화 했다.
흔히 접할 수 있는 대게부터 고급 수산물로 손꼽히는 킹크랩, 랍스터, 던지니스크랩, 크레이피쉬 등 크랩 요리들을 찜과, 웍(Wok)요리, 샤브 등 음식들로 선보이며, 다양한 해산물과 함께 우니, 연어알, 단새우 등으로 이루어진 카이센동바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바이킹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유통사업인 바이킹마켓은 노량진 중도매인 101번 자격으로 매일 새벽 경매를 통해 산지에서 공급받는 신선한 활어회 10여종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중도매인 101번 자격을 갖춘 자체 유통망으로 유통 과정 비용은 절감하고 고객들에게 질 높은 수산물을 제공한다.
한편 바이킹그룹은 국내 최초 시푸드 뷔페 '바이킹스'를 시작으로 랍스터 무제한 뷔페 '바이킹스워프', 하이엔드 크랩 뷔페 ‘크랩52’ 등 해산물 메뉴를 메인으로 하는 혁신적인 브랜드를 선보여 온 수산물 전문 외식·유통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