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현 SNS 캡처 그룹 AOA가 탈퇴멤버 인원보충 없이 1년 6개월 만에 5인조로 돌아왔다. 지난 1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AOA가 오는 26일 여섯번째 미니앨범 '뉴문'으로 돌아온다. AOA는 유경 초아 민아의 연이은 탈퇴에 몸집이 줄면서 팬들의 우려가 컸으나 Mnet '퀸덤'을 통해서 여전한 화제성을 입증하면서 자신감이 붙은 모양새다. 한편 AOA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멤버 민아가 가수가 아닌 배우의 길을 걷고 싶다는 뜻을 밝혀 탈퇴했음을 알렸다. 앞서 유경이 2016년 공식적으로 팀 탈퇴를 선언했다.  다음해인 2017년 초아도 팀 탈퇴를 선언했다. 초아는 탈퇴 당시 "언젠가 더이상 두렵지않고 지금보다 더 나아진 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때 그때에도 저를 응원해주시나면 분들이 계신다면 다시 돌아오고 싶습니다"고 밝히며 복귀에 대한 희망을 남기기도 했다.

돌아오고 싶다던 동료 있었지만…AOA 탈퇴 멤버 보충없이 5인조로 제2막

AOA 5인조로 본격 활동 박차

김현 기자 승인 2019.11.20 02:40 의견 0

사진=설현 SNS 캡처

그룹 AOA가 탈퇴멤버 인원보충 없이 1년 6개월 만에 5인조로 돌아왔다.

지난 1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AOA가 오는 26일 여섯번째 미니앨범 '뉴문'으로 돌아온다. AOA는 유경 초아 민아의 연이은 탈퇴에 몸집이 줄면서 팬들의 우려가 컸으나 Mnet '퀸덤'을 통해서 여전한 화제성을 입증하면서 자신감이 붙은 모양새다.

한편 AOA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멤버 민아가 가수가 아닌 배우의 길을 걷고 싶다는 뜻을 밝혀 탈퇴했음을 알렸다. 앞서 유경이 2016년 공식적으로 팀 탈퇴를 선언했다. 

다음해인 2017년 초아도 팀 탈퇴를 선언했다. 초아는 탈퇴 당시 "언젠가 더이상 두렵지않고 지금보다 더 나아진 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때 그때에도 저를 응원해주시나면 분들이 계신다면 다시 돌아오고 싶습니다"고 밝히며 복귀에 대한 희망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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