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30주년 및 세계어린이의날을 기념해 뜻깊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보아, 최시원, 써니, 태민, 수호, 웬디, 도영 등 SM 아티스트들이 전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뭉쳐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한 노래를 만들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것이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유니세프가 컬래버레이션한 곡은 ‘디스 이즈 유어 데이(This is Your Day)’다. 이 곡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같은 시각 해당 노래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됐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한국 최초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친선대사로 임명된 최시원의 아이디어로 진행됐다. 이에 동참한 보아와 제이민, 슈퍼주니어 최시원, 소녀시대 써니, 샤이니 태민, 엑소 수호, 레드벨벳 웬디, NCT 도영 등 아티스트들이 아름다운 곡을 완성해냈다. 어린이들을 위한 노래 취지에 공감해 재능 기부로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맑은 보컬이 따뜻한 가사와 멜로디를 만나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This is your day 넌 마음껏 행복해 더 웃고 울고 배우고 / 이 세상에 등불이 돼주렴 / This is our day 더 밝게 빛날 때 이 세상은 길을 찾아 행복해져 / 더 환하게 웃어줘 this is your day"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소망과 밝은 미래를 함께 지켜주겠다는 마음을 담은 이 곡 뮤직비디오에는 세계 각국 어린이들의 밝은 모습과 가수들의 녹음장면이 교차되며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한다. 이번 음원 수익금은 2016년부터 SM과 유니세프가 함께 펼치고 있는 어린이 음악 교육 지원 프로그램 ‘SMile for U’(스마일 포 유) 캠페인에 기부, 베트남 지역의 어린이 및 청소년, 장애아동을 위한 음악교육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더 환하게 웃어줘" 유니세프와 SM의 따뜻한 콜라보 'This is Your Day'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30주년·세계 어린이의날 맞아 SM아티스트와 유니세프 뭉쳤다
아이들의 마음과 미래를 지켜주겠다는 의지 담은 곡, 20일 오후 6시 전면 공개

문다영 기자 승인 2019.11.21 10:55 의견 0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30주년 및 세계어린이의날을 기념해 뜻깊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보아, 최시원, 써니, 태민, 수호, 웬디, 도영 등 SM 아티스트들이 전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뭉쳐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한 노래를 만들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것이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유니세프가 컬래버레이션한 곡은 ‘디스 이즈 유어 데이(This is Your Day)’다. 이 곡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같은 시각 해당 노래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됐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한국 최초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친선대사로 임명된 최시원의 아이디어로 진행됐다. 이에 동참한 보아와 제이민, 슈퍼주니어 최시원, 소녀시대 써니, 샤이니 태민, 엑소 수호, 레드벨벳 웬디, NCT 도영 등 아티스트들이 아름다운 곡을 완성해냈다. 어린이들을 위한 노래 취지에 공감해 재능 기부로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맑은 보컬이 따뜻한 가사와 멜로디를 만나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This is your day 넌 마음껏 행복해 더 웃고 울고 배우고 / 이 세상에 등불이 돼주렴 / This is our day 더 밝게 빛날 때 이 세상은 길을 찾아 행복해져 / 더 환하게 웃어줘 this is your day"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소망과 밝은 미래를 함께 지켜주겠다는 마음을 담은 이 곡 뮤직비디오에는 세계 각국 어린이들의 밝은 모습과 가수들의 녹음장면이 교차되며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한다.

이번 음원 수익금은 2016년부터 SM과 유니세프가 함께 펼치고 있는 어린이 음악 교육 지원 프로그램 ‘SMile for U’(스마일 포 유) 캠페인에 기부, 베트남 지역의 어린이 및 청소년, 장애아동을 위한 음악교육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