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는 보도에 경찰이 수사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4일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구하라가 이날 오후 6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본인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가수 설리가 사망한 지 42일 만에 들려온 연예계 비보에 대중들의 충격은 적지 않은 모양새다. 특히 구하라는 설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지난 10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설리에게 깊은 애도와 앞으로 열심히 살 것을 다짐한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에 대해 강남 경찰서 측은 자세한 입장을 밝힐 수 없다는 뜻과 함께 현장에 출동해 정확한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2008년 그룹 카라로 데뷔해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각종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설리 몫까지 열심히 살게" 다짐했던 구하라 비보

설리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겠다던 구하라 사망 소식

김현 기자 승인 2019.11.24 20:19 | 최종 수정 2019.11.24 21:53 의견 0
사진=연합뉴스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는 보도에 경찰이 수사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4일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구하라가 이날 오후 6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본인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가수 설리가 사망한 지 42일 만에 들려온 연예계 비보에 대중들의 충격은 적지 않은 모양새다. 특히 구하라는 설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지난 10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설리에게 깊은 애도와 앞으로 열심히 살 것을 다짐한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에 대해 강남 경찰서 측은 자세한 입장을 밝힐 수 없다는 뜻과 함께 현장에 출동해 정확한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2008년 그룹 카라로 데뷔해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각종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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