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최사랑이 자신과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가 부부나 마찬가지인 관계였음을 주장하며 그 지지자들에게 공격받고 있음을 주장했다. 28일 가수 최사랑이 화두로 떠올랐다. 이는 앞서 최사랑이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데 이어 유튜브 방송에도 나와 허경영 대표에 대한 폭로를 쏟아냈기 때문이다. 최사랑은 자신과 허경영 대표가 올해 초까지 한집에 거주하는 등 사실상 부부나 다름없는 관계를 이어왔음을 주장했다. 이어 최사랑은 허경영 대표 지지자들로부터 공격받고 있음도 주장했다. 이들이 특정 단체를 만들어 자신을 공격하고 신변의 위협을 가하고 있다는 것. 이어 허경영 대표가 자신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부인하고 있다는 것과 임신 중절 수술을 받았다는 주장까지 펼쳐 대중을 충격에 빠트렸다. 한편 허경영 대표 측은 최사랑의 이 같은 주장에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다.

최사랑, 신변 위협 느껴…배후로 유명 정치인 실명 언급 지목

최사랑, 허경영 관련 폭로 쏟아내

김현 기자 승인 2019.11.28 14:50 | 최종 수정 2019.11.28 16:46 의견 0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최사랑이 자신과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가 부부나 마찬가지인 관계였음을 주장하며 그 지지자들에게 공격받고 있음을 주장했다.

28일 가수 최사랑이 화두로 떠올랐다. 이는 앞서 최사랑이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데 이어 유튜브 방송에도 나와 허경영 대표에 대한 폭로를 쏟아냈기 때문이다. 최사랑은 자신과 허경영 대표가 올해 초까지 한집에 거주하는 등 사실상 부부나 다름없는 관계를 이어왔음을 주장했다.

이어 최사랑은 허경영 대표 지지자들로부터 공격받고 있음도 주장했다. 이들이 특정 단체를 만들어 자신을 공격하고 신변의 위협을 가하고 있다는 것. 이어 허경영 대표가 자신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부인하고 있다는 것과 임신 중절 수술을 받았다는 주장까지 펼쳐 대중을 충격에 빠트렸다.

한편 허경영 대표 측은 최사랑의 이 같은 주장에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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