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지역 특산물 활용 ‘부여 알밤 시리즈 9종’ 선봬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가 충남 부여군과 협업해 가을 시즌 한정판 신제품 ‘부여 알밤 시리즈 9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몽쉘 부여 알밤 ▲명가 찰떡파이 부여 알밤 ▲말랑카우 부여 알밤 ▲크런키 더블크런치바 미니 부여 알밤 ▲롯샌 부여 알밤 ▲카스타드 부여 알밤 ▲빈츠 부여 알밤 ▲기린 꼬마호떡 부여 알밤 ▲찰떡아이스 부여 알밤 등 9종이다.
부여 알밤 시리즈는 행정안전부, 부여군과 함께 전개하는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 프로젝트 첫 출시작이다. 롯데웰푸드 인기 제품과 지역 특산물을 접목해 인구 감소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돕는 이 프로젝트는 지난 8월 충남 부여군을 첫 파트너로 선정하고 관련 제품 출시, 유통 판로 개척 지원 등에 협업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부여 알밤 시리즈 제품 9종 패키지에는 프로젝트 슬로건인 ‘밤이 아름다운 부여’를 삽입해 소비자가 부여 밤을 활용한 제품임을 알아보기 쉽게 디자인했다. 또 노란색과 갈색을 사용해 시즌 한정판 느낌을 살렸다.
롯데웰푸드는 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오는 28일부터 부여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70회 백제문화제' 현장에 홍보 부스를 열고 첫날 방문객을 상대로 부여 알밤 시리즈를 무료 증정한다. 또한, 10월 한 달간 롯데리조트부여에서 일부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부여 알밤 시리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부여 알밤을 시작으로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 프로젝트를 통해 매년 전국 각지의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출시와 지역 방문객 유치 지원 등 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뚜기, 매콤한 맛 중화소스 ‘오즈키친 덮밥 소스’ 3종 선봬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매콤한 맛 열풍에 발맞춰 대표적인 중식 메뉴에 고추, 마라 등을 넣어 매콤한 맛을 더한 ‘오즈키친 덮밥 소스’ 3종을 출시했다. 최근 아시아 여행 수요가 늘면서 음식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오뚜기는 이러한 흐름을 고려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중화요리 전문점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중화 덮밥 소스를 선보였다. 특히, ‘마라’, ‘짜장’ 등 인기 높은 중식 메뉴에 차별화된 재료로 중식 요리 맛을 재현했으며 청양고추 등을 넣어 매콤한 맛을 한층 살렸다.
신제품 오즈키친 덮밥 소스 3종은 ‘직화고추짜장’, ‘고추마라샹궈’, ‘고추마파두부’로 구성되며 국산 돼지고기, 두부, 푸주, 쇠고기 등 풍부한 원료와 화조유, 마라, 고추 등을 넣은 매콤한 중화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직화고추짜장’은 직화 돼지고기가 큼직하게 들어 있으며 직화솥에 볶은 춘장에 각종 고추를 넣어 매콤한 맛을 냈다. ‘고추마라샹궈’, ‘고추마파두부’ 두 제품은 화조유와 고추기름으로 만든 덮밥소스다. ‘고추마라샹궈’는 푸주, 쇠고기, 죽순, 연근 등이 들어있어 다채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고추마파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의 부드러운 두부가 들어있다.
■bhc 치킨 대학생 봉사단, 생태교란식물 제거 활동 진행
bhc 치킨 대학생 봉사단이 한강시민공원 일대에서 생태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다이닝브랜즈그룹에서 운영하는 bhc 치킨 대학생 봉사단이 한강 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봉사에 나섰다. bhc 치킨 대학생 봉사단 1조는 최근 서울 용산구 이촌 한강시민공원 일대에서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을 제거하는 정화 활동을 펼쳤다. 생태계 교란식물은 외국에서 유입됐거나 자생하는 생물 중 국내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있는 생물을 의미한다. 이들 유해식물은 다른 식물체에 기생하며 양분과 수분 등을 흡수하는 등 토종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생물 다양성을 해쳐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이날 단원들은 한강공원 곳곳을 돌아다니며 장마철 집중호우를 지나며 급격히 번식한 '단풍잎돼지풀', '서양등골나물’, ‘가시박’, ‘환삼덩굴’ 등 다양한 생태교란식물을 제거하는 정화 작업을 수행했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공원을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bhc 치킨은 지난 2017년부터 대학생 봉사단을 운영 중이며 현재 8기 단원들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학생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월 2회씩 단원들이 직접 기획한 내용으로 지역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간다.
■교촌치킨, 대구 한울안중학교에 치킨 나누며 나눔 실천
'제4회 촌스러버 선발대회' 치킨 나눔 현장. (사진=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가 나눔 문화 확산 프로젝트 ‘제4회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통해 선정된 ‘촌스러버’와 함께 대구광역시 달성군 한울안중학교에서 특별 현장 이벤트를 펼치고 치킨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2021년부터 진행된 교촌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사연을 응모 받아 교촌과 함께 사랑을 전달할 ‘촌스러버’를 선발, 교촌 임직원 및 가맹점주와 함께 지역사회에 치킨을 나누며 기부·나눔·봉사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촌스러버 120명 중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특별 현장 이벤트는 지난달 경북 안동을 시작으로 전남 완도군, 경기 안산, 경기 김포에서 이어졌다. 마지막 특별 현장 이벤트는 대구에서 진행됐다. 촌스러버는 대구 최초 대안학교인 한울안중학교에 재직중인 교사로, 교직원, 학부모, 마을 주민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자 사연을 보내왔다. 교촌은 임직원 및 가맹점주로 구성된 ‘바르고 봉사단’과 푸드트럭을 활용한 나눔 이벤트를 마련했다. 학생들을 위한 치킨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과 학생, 교사, 마을 주민들을 위해 130마리 치킨을 전달했다.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디저트 제공 ‘스윗 테라피’ 프로모션
(사진=SPC 배스킨라빈스)
SPC 배스킨라빈스가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 시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증정하는 ‘스윗 테라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 고객에게 ‘우석이도 외계인 선데’를 증정한다. 단, 참여 점포에 한해서 운영하며 행사 진행 리스트는 배스킨라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석이도 외계인 선데’는 배스킨라빈스 브랜드 모델 변우석과 협업해 개발한 9월 이달의 맛 ‘우석이도 외계인’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디저트다. 민트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시럽에 바삭한 프레첼 볼과 초콜릿 칩을 토핑했다. 배달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다양한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29일까지 배달의 민족에서 1만7000원 이상 주문 시 최대 1만원 상당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요기요에서는 1만7000원 이상 배달 및 픽업 주문 시 최대 4000원 할인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