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종현을 보듬은 건 JTBC였을까.  김종현은 최근 워너원 조작 멤버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피해자가 아니냐는 의혹의 주인공이 됐다. 아직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다.  김종현은 어찌되었든 Mnet에서는 발탁되지 못하고 상처를 남긴 채 끝을 맺었다. 실제로 김종현은 JTBC ‘밤도깨비’에 출연하면서 당시의 힘든 상황을 살짝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김종현은 “처음으로 예능 촬영을 하게 됐다. 긴장을 많이 했는데 선배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해서 재밌는 방송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프로듀스101’과 ‘밤도깨비’ 중 어느 프로그램이 더 힘들었나”는 질문에는 “솔직하게 ‘프로듀스101’이 더 힘들었다. 짧은 기간에 무대를 준비해야 해서 고민도 많았다”고 답했다. 해당 프로그램의 이지선 PD는 왜 김종현을 보듬었을까. 그 역시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PD는 김종현에 대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배려심 있고 철든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뉴이스트를 오랫동안 봐왔던 팬이자 엄마의 마음으로 꽃길을 걷길 바라면서 섭외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종현, ‘Mnet’에서 받은 상처 ‘JTBC’에서 보듬었다?

김종현이 밝혔던 심경, 프듀 당시 얼마나 힘들었길래

김현 기자 승인 2019.12.06 08:50 의견 0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종현을 보듬은 건 JTBC였을까. 

김종현은 최근 워너원 조작 멤버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피해자가 아니냐는 의혹의 주인공이 됐다. 아직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다. 

김종현은 어찌되었든 Mnet에서는 발탁되지 못하고 상처를 남긴 채 끝을 맺었다. 실제로 김종현은 JTBC ‘밤도깨비’에 출연하면서 당시의 힘든 상황을 살짝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김종현은 “처음으로 예능 촬영을 하게 됐다. 긴장을 많이 했는데 선배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해서 재밌는 방송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프로듀스101’과 ‘밤도깨비’ 중 어느 프로그램이 더 힘들었나”는 질문에는 “솔직하게 ‘프로듀스101’이 더 힘들었다. 짧은 기간에 무대를 준비해야 해서 고민도 많았다”고 답했다.

해당 프로그램의 이지선 PD는 왜 김종현을 보듬었을까. 그 역시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PD는 김종현에 대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배려심 있고 철든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뉴이스트를 오랫동안 봐왔던 팬이자 엄마의 마음으로 꽃길을 걷길 바라면서 섭외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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