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자의 인기가 실로 뜨겁다. 그녀가 출연하는 공연에는 관객이 부지기수다. 이런 위상은 노력에 의해 만들어졌다.

가수 홍자가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이들과 공연에 나선다. 해당 공연 소식 공개와 동시에 모든 표가 팔리는 등 홍자를 향한 대중의 관심은 엄청나다.

홍자가 지금의 인기를 누리게 된 배경에는 그녀의 노력이 있었다. 앞서 홍자는 KBS1 '아침마당' 출연 당시 성대 용종으로 인해 힘들었던 시기를 고백한 바 있다. 수술로 인해 10개월 간 말을 하지 못했으며 노래 하는 법을 잊어 4년의 시간을 허비한 것. 하지만 홍자는 노력을 멈추지 않았고 꿈을 향한 열망으로 다시 도전해 지금의 위치에 서게 됐다.

한편 홍자는 지난 2012년 본명인 박지민으로 1집 '왜 말을 못 해"를 내고 가수로 데뷔했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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