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even'(세븐) 음원이 멜론 TOP 100에 600일 연속 진입했다.
(자료=멜론)
정국이 2023년 7월 발매한 'Seven'은 지금도 여전히 멜론 메인 차트인 TOP 100에 차트인하며 장기 집권을 이어가고 있다. 또 3월 기준 멜론에서 전체 스트리밍 2억 이상, 전체 감상자 수 350만을 달성하며 막강한 저력까지 보여줬다.
(자료=멜론)
앞서 'Seven'은 멜론 TOP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고 3위권에는 69일, 5위권에는 100일, 10위권에는 164일, 50위권에는 451일 동안 이름을 올리며 식을 줄 모르는 롱런 인기를 입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정국은 멜론에서 'Seven'으로 솔로 기준 2023년 최단 시간인 단 11시간 만에 메인 차트 '톱 100' 1위에 올랐고, 2023년 남자 아이돌 최초로 '톱 100' 차트 1위, 2023년 남성 아티스트 최초로 멜론 주간 차트 1위, 2023년 최단 좋아요 10만을 달성하는 등 경이로운 신기록도 세운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시상식 'MMA2023'(멜론뮤직어워드 2023)에서 '베스트 솔로 남자', '핫트렌드상', '올해의 TOP10상', '밀리언스 TOP10' 까지 4관왕을 수상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영향력과 존재감을 자랑했다.
한편,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통산 600일 이상 진입하는 비교 불가한 대기록도 작성했다. '빌보드'(Billboard)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로 데뷔해 15주 동안 차트인했다.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9주 연속 1위, '글로벌 200'에서는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로 두 차트에 각각 85주, 84주 동안 진입하며 글로벌 메가 히트송의 면모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