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최고의 올라운더 육각형 아이돌' 1위에 선정되며 이름을 빛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벅스 페이버릿(Favorite)은 '모든 분야 최강! 최고의 올라운더 육각형 아이돌은?'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정국이 27만 8072표를 획득, 52.6%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정국은 뛰어난 노래, 댄스, 랩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황금 막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정국은 '2022년 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을 완벽한 가창력으로 열창하면서 환상적인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어나더 레벨'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줬다.

(자료=빅히트 뮤직)

본업 외에도 정국은 특출난 운동 신경과 독학으로 익힌 그림, 영상 제작 그리고 요리에도 남다른 능력치를 자랑하며 다재다능함 맥스의 육각형 아이돌임을 증명해 오고 있다. 실제로 이종 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추성훈과 스파링을 겨룰 정도의 복싱 실력을 뽐낸 바 있고 '골클필 감독'으로 영상 제작을, '꾹화백'으로 그림에 대한 재능을 입증했다. 또 '꼬소한불마요들기름막국수', '불그리', '컵누들볶음밥', '수육' 등 정국 레시피도 소개하며 수준급 요리 실력까지 과시했다.

한편,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에도 꾸준히 참여한 정국은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의 2024년도 정회원으로 승격되기도 하며 싱어송라이터 면모도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개인으로 울산·경북·경남 지역의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기부금 1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고, 서울대어린이병원에도 10억 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