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사랑의 불시착', 현빈과 손예진의 극비 로맨스는 해피엔딩이었다.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6화에서는 현빈(리정혁 역)과 손예진(윤세리 역)이 헤어진 후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빈의 송환이 결정되자 손예진은 현빈을 찾아가기로 마음먹었으나 한발 늦었다. 현빈은 이미 금단선을 넘었다. 손예진은 아랑곳하지않고 현빈을 향해 뛰었고 현빈은 다시 손예진 쪽으로 금단선을 넘었다.  손예진의 눈물을 본 현빈은 손예진을 달랬고 마지막 인사로 석별의 정을 나눴다. 손예진은 현빈의 화분 선물과 1년 후 에델바이스가 피는 곳에서 재회를 다짐하는 문자에 하루 하루를 견뎠다. 이후 1년 뒤 에델바이스가 피는 나라 스위스에서 두 사람은 감격의 재회를 이뤄냈다. 스위스의 국화인 에델바이스의 꽃말은 소중한 추억이다. 현빈과 손예진의 로맨스는 소중한 추억으로 머무르지 않고 현재진행형으로 나아가면서 에델바이스의 꽃말을 넘어선 모양새가 됐다.

현빈·손예진 눈물의 석별 이은 재결합…에델바이스 꽃말 넘어섰다

에델바이스 꽃말 넘어선 현빈과 손예진…눈물의 재결합

김현 기자 승인 2020.02.17 02:02 의견 0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사랑의 불시착', 현빈과 손예진의 극비 로맨스는 해피엔딩이었다.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6화에서는 현빈(리정혁 역)과 손예진(윤세리 역)이 헤어진 후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빈의 송환이 결정되자 손예진은 현빈을 찾아가기로 마음먹었으나 한발 늦었다. 현빈은 이미 금단선을 넘었다. 손예진은 아랑곳하지않고 현빈을 향해 뛰었고 현빈은 다시 손예진 쪽으로 금단선을 넘었다. 

손예진의 눈물을 본 현빈은 손예진을 달랬고 마지막 인사로 석별의 정을 나눴다. 손예진은 현빈의 화분 선물과 1년 후 에델바이스가 피는 곳에서 재회를 다짐하는 문자에 하루 하루를 견뎠다.

이후 1년 뒤 에델바이스가 피는 나라 스위스에서 두 사람은 감격의 재회를 이뤄냈다.

스위스의 국화인 에델바이스의 꽃말은 소중한 추억이다. 현빈과 손예진의 로맨스는 소중한 추억으로 머무르지 않고 현재진행형으로 나아가면서 에델바이스의 꽃말을 넘어선 모양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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