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자전거탄풍경이 부른 영화 OST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6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서는 자전거탄풍경이 출연해 첫사랑 기억 조작송이자 영화 '클래식' OST로 사용된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불렀다. 이와 함께 영화 '선생 김봉두'의 OST로도 쓰였던 자전거탄풍경의 '보물'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보물' 노래 가사 속에는 술래잡기, 고무줄놀이 등 다양한 추억의 놀이가 나오는데 그 중 '망까기'라는 놀이가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망까기는 비석치기의 다른 말로 납작한 돌을 땅바닥에 세우고, 다른 돌을 던져 쓰러뜨리는 놀이의 일종이다. 한편 자전거탄풍경은 이날 출연진들의 불빛을 포함해 105불을 달성하면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음을 증명했다.

'클래식'에 '선생 김봉두까지'…자전거탄풍경 '보물' 가사 '망까기' 뜻 화제

김현 기자 승인 2020.03.06 22:10 의견 0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자전거탄풍경이 부른 영화 OST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6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서는 자전거탄풍경이 출연해 첫사랑 기억 조작송이자 영화 '클래식' OST로 사용된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불렀다.

이와 함께 영화 '선생 김봉두'의 OST로도 쓰였던 자전거탄풍경의 '보물'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보물' 노래 가사 속에는 술래잡기, 고무줄놀이 등 다양한 추억의 놀이가 나오는데 그 중 '망까기'라는 놀이가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망까기는 비석치기의 다른 말로 납작한 돌을 땅바닥에 세우고, 다른 돌을 던져 쓰러뜨리는 놀이의 일종이다.

한편 자전거탄풍경은 이날 출연진들의 불빛을 포함해 105불을 달성하면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음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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