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보람이 일상 공개를 통해 변함없는 몸매 유지 근황을 전했다. 전날(26일) 박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보람은 날렵한 턱선과 함께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휴대폰에 반쯤 가려진 얼굴이 되려 드러난 쪽을 부각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박보람 인스타그램 캡처 무엇보다 연예계 다이어트의 대명사답게 변함없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근황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모양새다. Mnet '슈퍼스타K 시즌2' 출연 당시 몸무게는 75kg으로 이후 2014년 데뷔곡 '예뻐졌다'를 발표하면서 32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77사이즈에서 44이즈로 줄였다는 전언이다.  박보람은 그러면서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식이와 운동을 꼽았다. 무엇보다 독특한 하루 5끼 다이어트 식단이 주목받았다. 박보람이 밝힌 식단에 따르면 간단한 아침, 점심 식사 후 오후 3시에는 바나나와 계란, 호두를 간식으로 먹는다. 또 오후 5시에는 양상추와 고구마, 닭가슴살을 먹어서 4끼를 먹는다. 마지막으로 오후 9시에는 오후 3시와 마찬가지로 계란과 바나나, 호두를 먹는 것이다. 또 박보람은 다이어트를 위해 복싱부터 크로스핏까지 안 해본 운동이 없다고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 박보람은 다이어트 이후에도 날씬한 몸을 그대로 유지하는 비결로 “스케쥴이 너무 바빠 여유가 없을 때도 있어요. 그럴 때는 간단한 운동법을 익혀뒀다가 틈틈이 해요. 근 4년간 이걸 지속해온 것 같아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박보람은 이달 16일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OST '두 번 다시 우리'를 발매했다. 사진=박보람 인스타그램 캡처

박보람, '하루 5끼' 식단…77→44사이즈 비법 공개

나하나 기자 승인 2020.05.27 13:00 의견 0

가수 박보람이 일상 공개를 통해 변함없는 몸매 유지 근황을 전했다.

전날(26일) 박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보람은 날렵한 턱선과 함께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휴대폰에 반쯤 가려진 얼굴이 되려 드러난 쪽을 부각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박보람 인스타그램 캡처

무엇보다 연예계 다이어트의 대명사답게 변함없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근황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모양새다.

Mnet '슈퍼스타K 시즌2' 출연 당시 몸무게는 75kg으로 이후 2014년 데뷔곡 '예뻐졌다'를 발표하면서 32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77사이즈에서 44이즈로 줄였다는 전언이다. 

박보람은 그러면서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식이와 운동을 꼽았다. 무엇보다 독특한 하루 5끼 다이어트 식단이 주목받았다.

박보람이 밝힌 식단에 따르면 간단한 아침, 점심 식사 후 오후 3시에는 바나나와 계란, 호두를 간식으로 먹는다. 또 오후 5시에는 양상추와 고구마, 닭가슴살을 먹어서 4끼를 먹는다. 마지막으로 오후 9시에는 오후 3시와 마찬가지로 계란과 바나나, 호두를 먹는 것이다.

또 박보람은 다이어트를 위해 복싱부터 크로스핏까지 안 해본 운동이 없다고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 박보람은 다이어트 이후에도 날씬한 몸을 그대로 유지하는 비결로 “스케쥴이 너무 바빠 여유가 없을 때도 있어요. 그럴 때는 간단한 운동법을 익혀뒀다가 틈틈이 해요. 근 4년간 이걸 지속해온 것 같아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박보람은 이달 16일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OST '두 번 다시 우리'를 발매했다.

사진=박보람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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