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 김지현의 독특한 건강챙기기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김지현이 체중에 따라 식단을 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날 김지현은 남편과 아들의 외출 뒤 아침 식사를 시작했다. 식전에 끓인 차로 하루를 시작하기 앞서 김지현은 체중계에 올라섰다. 이유는 식단 조절 때문이다. 김지현은 "몸무게에 따라 그날 먹는 것이 정해진다"며 그날 몸무게에 따라 식단이 바뀐다는 점을 언급했다. 체중이 전보다 늘은 것을 확인한 김지현은 사과 샐러드로 끼니를 떼웠다. 하지만 이후 김지현은 허기를 참지못하고 다시 라면을 폭풍 흡입하면서 식단 조절이 무색해지고 말았다. 한편 김지현은 딸을 갖고 싶은 마음에 시험관 아기 시술을 8차례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룰라 김지현, '매일' 다이어트 비법 공개…신뢰 잃은 라면 폭풍 흡입

룰라 김지현 다이어트 비법 공개

김현 기자 승인 2020.03.17 20:15 | 최종 수정 2020.03.17 20:20 의견 0

그룹 룰라 김지현의 독특한 건강챙기기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김지현이 체중에 따라 식단을 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날 김지현은 남편과 아들의 외출 뒤 아침 식사를 시작했다. 식전에 끓인 차로 하루를 시작하기 앞서 김지현은 체중계에 올라섰다.

이유는 식단 조절 때문이다. 김지현은 "몸무게에 따라 그날 먹는 것이 정해진다"며 그날 몸무게에 따라 식단이 바뀐다는 점을 언급했다.

체중이 전보다 늘은 것을 확인한 김지현은 사과 샐러드로 끼니를 떼웠다.

하지만 이후 김지현은 허기를 참지못하고 다시 라면을 폭풍 흡입하면서 식단 조절이 무색해지고 말았다.

한편 김지현은 딸을 갖고 싶은 마음에 시험관 아기 시술을 8차례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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