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이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다소 통통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대중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씨어터홀에서 펼쳐진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이하 '대종상 영화제')에는 박봄이 축하무대를 꾸미기 위해 참석했다. 이날 본격적인 무대에 들어가기 앞서 포토존을 방문한 박봄은 체크무늬 미니원피스에 재킷을 입고 검정색 킬힐 패션으로 이목을 끌었다. 대종상 무대에서 '톻통'한 모습으로 등장한 박봄. 사진=연합뉴스 또 박봄의 패션만큼이나 두드러졌던 것은 체형 변화였다. 박봄은 다소 통통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는데 이에 대해 박봄은 측 관계자가 한 매체를 통해 직접 이유를 밝혔다. 박봄 측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박봄은 현재 올해 체력 보충을 위해 휴식기를 가지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는 것이다.  박봄은 휴식기를 가지며 별도로 몸매 관리를 하지 않은 상황으로 보인다. 박봄이 휴식기임에도 대종상 영화제 축하 무대에 나선 이유는 박봄의 강한 의지가 있었다. 박봄 스스로가 '서보고 싶은 무대'라고 밝혔다는 전언이다. 대중 앞에 나설 경우 외적인 부분에 대한 왈가왈부가 이어질 수밖에  용기를 발휘해 발걸음을 뗀 것으로 풀이된다. 박봄은 과거에도 급격한 체형 변화를 몇차례 보여주었는데 방송에서도 이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지난 2013년 박봄은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다리에 살이 잘 찌지않는다는 고민을 털어놓으며 "위에만 살이 찐다"고 말했다.  또 "춤 출 때 힘이 들 정도다" 이에 따른 고충이 적지않음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3월 9년 만에 솔로앨범 'Spring’을 발표했으며 12월에는 산다라박과 함께 부른 싱글 '첫눈'을 공개했으며 Mnet에서 방송된 '퀸덤'에서도 후배 가수들과 경쟁하며 여전한 가창력을 뽐냈다. 사진=박봄 인스타그램 캡처

박봄 살 찌는 체형에도 용기낸 발걸음, '리즈 시절'에도 고충

박봄, 대종상 영화제 축하 공연 위해 참석한 모습 눈길

나하나 기자 승인 2020.06.04 09:38 | 최종 수정 2020.06.04 09:40 의견 0

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이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다소 통통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대중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씨어터홀에서 펼쳐진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이하 '대종상 영화제')에는 박봄이 축하무대를 꾸미기 위해 참석했다.

이날 본격적인 무대에 들어가기 앞서 포토존을 방문한 박봄은 체크무늬 미니원피스에 재킷을 입고 검정색 킬힐 패션으로 이목을 끌었다.

대종상 무대에서 '톻통'한 모습으로 등장한 박봄. 사진=연합뉴스

또 박봄의 패션만큼이나 두드러졌던 것은 체형 변화였다. 박봄은 다소 통통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는데 이에 대해 박봄은 측 관계자가 한 매체를 통해 직접 이유를 밝혔다.

박봄 측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박봄은 현재 올해 체력 보충을 위해 휴식기를 가지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는 것이다. 

박봄은 휴식기를 가지며 별도로 몸매 관리를 하지 않은 상황으로 보인다. 박봄이 휴식기임에도 대종상 영화제 축하 무대에 나선 이유는 박봄의 강한 의지가 있었다. 박봄 스스로가 '서보고 싶은 무대'라고 밝혔다는 전언이다.

대중 앞에 나설 경우 외적인 부분에 대한 왈가왈부가 이어질 수밖에  용기를 발휘해 발걸음을 뗀 것으로 풀이된다.

박봄은 과거에도 급격한 체형 변화를 몇차례 보여주었는데 방송에서도 이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지난 2013년 박봄은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다리에 살이 잘 찌지않는다는 고민을 털어놓으며 "위에만 살이 찐다"고 말했다. 

또 "춤 출 때 힘이 들 정도다" 이에 따른 고충이 적지않음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3월 9년 만에 솔로앨범 'Spring’을 발표했으며 12월에는 산다라박과 함께 부른 싱글 '첫눈'을 공개했으며 Mnet에서 방송된 '퀸덤'에서도 후배 가수들과 경쟁하며 여전한 가창력을 뽐냈다.

사진=박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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