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씨잼의 럽스타그램은 계속되고 있다.
4일 씨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사랑이 깊은 비극을 품고 있다고 해서 그게 더 이상 사랑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되는 것은 아니다 누가 한말인지 까먹음"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무엇보다 씨잼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침대에 누워 여자친구를 안고 있는 모습에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씨잼 인스타그램 캡처
씨잼은 지난 2월에도 여자친구와의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당시에도 '내 침대에서 보는 너'라며 여자친구가 씻고 막 머리를 나와 말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에는 비연예인인 여자친구의 수위높은 노출 사진을 공개하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와 관련한 악플에 대해 씨잼은 "내 여자한테 왈왈 거리는 애들아. 내 변호사님 목소리를 듣게 될 거다"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하기도 했다.
한편 씨잼은 지난 2017년 대마초를 구매하고 래퍼 바스코 등과 함께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 등으로 지난해 8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