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영표와 안정환이 MBC 새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했다.  MBC는 20일 두 사람이 출연하는 극한 생존기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방영했다. 프로그램은 무인도에서 자연과 함께 살아본다는 콘셉트도 축구선수 시절부터 우정을 나눈 이영표-안정환의 케미가 재미 포인트다.  20일 첫 방송에서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1976년 생으로 올해 45살인 안정환과 1977년 생으로 44살인 이영표는 한 살 차이인 만큼 친구 같은 케미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인공이었던 만큼 이미 20년 동안 이어온 이영표와 안정환의 호흡이 완벽했다는 평가다.  축구선수 출신 예능인 이영표와 안정환의 무인도에서 살아남기인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MBC에서 방송한다.

이영표-안정환, 40대 중반 나이 무색한 케미…나이 차이 의미없다? '초롱이의 반격'

김현 기자 승인 2020.07.20 22:56 | 최종 수정 2020.07.20 23:22 의견 0
 


방송인 이영표와 안정환이 MBC 새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했다. 

MBC는 20일 두 사람이 출연하는 극한 생존기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방영했다. 프로그램은 무인도에서 자연과 함께 살아본다는 콘셉트도 축구선수 시절부터 우정을 나눈 이영표-안정환의 케미가 재미 포인트다. 

20일 첫 방송에서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1976년 생으로 올해 45살인 안정환과 1977년 생으로 44살인 이영표는 한 살 차이인 만큼 친구 같은 케미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인공이었던 만큼 이미 20년 동안 이어온 이영표와 안정환의 호흡이 완벽했다는 평가다. 

축구선수 출신 예능인 이영표와 안정환의 무인도에서 살아남기인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MBC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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