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이 넥슨과 함께 8월7일까지 넥슨 ‘바람의나라: 연’ 런칭 기념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료=이베이코리아)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이 넥슨과 함께 8월7일까지 넥슨 ‘바람의나라: 연’ 런칭 기념 단독 프로모션과 더불어 100원 기부딜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바람의나라: 연’은 넥슨의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 20년 전 추억 속 정취와 재미를 모바일에서 재현하며 출시 일주일만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먼저 ‘느린마을 양조장’과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인싸템을 담은 ‘연실이네 주막 패키지’를 150개 한정 판매한다.
실제 주막에서 판매하는 동동주를 연상시키는 조롱박과 나무 컵, 담백한 맛이 일품인 막걸리 과자와 함께 ‘바람의나라: 연’ 한정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쿠폰으로 구성됐다. 판매된 금액은 전액 ‘국외문화유산 환수 및 보존기금조성’을 위해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부할 예정이다.
‘아이템 100원 기부딜’도 함께 진행한다. 100원 기부에 참여만 해도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증정한다. 옥션은 기부딜로 모인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부할 계획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옥션의 ‘바람의나라: 연’ 프로모션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옥션 마케팅팀 신동옥 팀장은 “추억 속 인기게임 바람의나라가 모바일버전으로 다시 출시돼 큰 인기를 얻고 있어 관련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한정 패키지 판매 금액과 기부딜로 모인 금액을 국외문화유산 환수 및 보존기금조성으로 사용하는 프로모션인 만큼 게이머들의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