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나이거참'   [뷰어스=윤지호 기자] ‘나이거참’ 전원책이 10살 어린이에게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tvN ‘나이거참’ 전원책은 22일 오후 방송에서 이솔립 어린이와 중국집에서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전원책과 이솔립은 각각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 등을 주문해 식사를 시작했다. 탕수육이 나오자 이솔립은 “부먹이냐, 찍먹이냐”고 물었고 줄임말을 이해하지 못한 그는 “왜 그리 말을 줄이냐”며 핀잔을 주었다. 하지만 ‘부먹’이라는 키워드로 두 사람은 잠시 하나가 되는 듯 했다. 곧 이솔립은 “기자나 아나운서들은 배우냐”고 물었고 전원책은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나 또한 뉴스에 많이 나왔다”고 언급했다. 나쁜 사람들만 나오는 것이 뉴스 아니냐는 반문에 아나운서로 활동한 바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솔립은 손석희 아저씨만 봤다며 의아해했고 전원책은 손석희는 왜 아저씨고 나는 할아버지냐. 1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나이거참’ 전원책, 10살 어린이에 왜 발끈?

윤지호 기자 승인 2018.11.22 21:22 | 최종 수정 2137.10.13 00:00 의견 0
사진=tvN '나이거참'
사진=tvN '나이거참'

 

[뷰어스=윤지호 기자] ‘나이거참’ 전원책이 10살 어린이에게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tvN ‘나이거참’ 전원책은 22일 오후 방송에서 이솔립 어린이와 중국집에서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전원책과 이솔립은 각각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 등을 주문해 식사를 시작했다. 탕수육이 나오자 이솔립은 “부먹이냐, 찍먹이냐”고 물었고 줄임말을 이해하지 못한 그는 “왜 그리 말을 줄이냐”며 핀잔을 주었다. 하지만 ‘부먹’이라는 키워드로 두 사람은 잠시 하나가 되는 듯 했다.

곧 이솔립은 “기자나 아나운서들은 배우냐”고 물었고 전원책은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나 또한 뉴스에 많이 나왔다”고 언급했다. 나쁜 사람들만 나오는 것이 뉴스 아니냐는 반문에 아나운서로 활동한 바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솔립은 손석희 아저씨만 봤다며 의아해했고 전원책은 손석희는 왜 아저씨고 나는 할아버지냐. 1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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