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증권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30% 여야 합의

여야가 배당소득 분리과세와 관련, 50억원 초과 구간을 신설해 최고 세율 30%를 적용하기로 합의했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 위원장인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과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조세소위 내 별도 회의를 마친 뒤 이 같이 밝혔다. 여야는 배당소득 2천만원까지는 14%, 2천만원 초과∼3억원 미만은 20%, 3억원 초과∼50억원 미만 구간에는 25%의 분리과세 세율을 적용하고, 50억원 초과 구간을 신설해 최고 30% 세율을 부과하는 안에 합의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대상 기업은 배당성향 40

산업

생활경제

약가인하 정책에 뿔난 제약업계…수익·R&D 타격 불가피

정부가 제네릭(복제약) 의약품 약가를 현행 53%대에서 40% 수준까지 낮추는 것을 골자로 한 'R&D 투자연동형 약가 보상 체계' 도입을 예고했다. 정부는 혁신신약 개발 독려 등을 위해 약가 인하가 필요하다고 보지만 업계는 비용 구조와 규제 강화 등 산업 환경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일률적 약가인하는 되레 R&D 투자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오리지널 의약품의 53.55%인 현행 제네릭 약가 산정률을 40%대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D(연구개발) 투자

문화+

[WM격돌] 이재옥 KB증권 전무 “퀀텀점프 비결? 높아진 실행력의 힘”

브로커리지에 울고 웃던 시대는 지났다. 자산시장으로의 머니무브가 새로운 전환점이 되면서 증권사들이 고객 자산 확대에 사활을 걸고 있다. 뷰어스는 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자산관리 부문 전문가들을 만나 현재 시장에 대한 진단, 대고객 전략 등을 물었다. 완벽한 ‘트랜스포메이션’이다. 현대증권 합병(2017년) 당시 불과 12조원 수준이던 고객 자산은 80조원을 넘어서는 폭발적 성장을 거뒀고 자산관리(WM)부문의 영업이익은 퀀텀점프 수준의 성장을 기록하며 대형 3개사를 바짝 추격 중이다. 단순 브로커리지 시대를 넘어 WM 체계로의 전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