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신한·현대카드, 자취 감춘 '성장'...왜?
카드업계는 올해 신년사를 통해 `기본`, `완성`, `고도화` 등과 같은 키워드를 2026년 목표로 삼았다. 수수료 인하와 카드론 옥죄기 등 여신업계에 드리워진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앞선 `성장`이나 `도약` 등의 키워드는 자취를 감췄다.삼성카드는 2026년을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의 해`로 규정, `전방위적 협업`을 강조했다. 김이태 삼성카드 대표는 신년사에서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해, 형식과 틀을 바꾸는 `Transformation`의 도전을 시작할 것"이라며 "업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경쟁 환경 속에서 `전방위적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가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