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증권

[애널픽] 퓨릿, 삼성전자 가동률 상승에 실적 '기대감'

iM증권은 3일 퓨릿에 대해 "반도체용 케미컬 국산화와 삼성전자향 매출 비중 확대에 힘입어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이날 보고서에 따르면 퓨릿은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화학 소재를 공급하는 업체로, 증류탑을 통한 합성, 정제, 재생 공정을 통해 반도체 소재 원료를 생산·공급한다. 이앤에프테크놀로지, 동진쎄미캠 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반도체 포토 공정 세정용 소재(신너)를 공급 중이다. 퓨릿은 2015년 SK하이닉스향 반도체 신너 원료인 PGME, PGMEA 양산을 시작으로 2020~2021년 반

산업

생활경제

복제약 약가 인하…중소제약사 생존 위기

정부가 제네릭(복제약) 의약품 약가를 현행 53%대에서 40% 수준까지 낮추기로 결정하면서 제네릭 비중이 높은 중견·중소 제약사들이 중대한 기로에 섰다.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오리지널 의약품의 53.55%인 현행 제네릭 약가 산정률을 40%대로 낮추는 안을 확정했다. 2012년 이후 약가 조정이 없던 4500여 개 품목이 우선 대상이며, 동일 성분 제네릭이 11개 이상일 경우 5%포인트 추가 감액하는 '계단식 인하'도 강화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연간 약 2500억원, 4년간 최대 1조원의 건보 재정 절감 효과를 기대

문화+

[BTS News] 방탄소년단 뷔, LA 할리우드에서 생긴 일

방탄소년단(BTS) 뷔가 보그 월드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한 로스앤젤레스에서 찍은 브이로그를 공개했다.최근 방탄TV에 “밥친구 낋여온 뷔 l V’s VLOG in Los Angeles”의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뷔가 지난 10월 26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린 ‘2025 보그 월드: 할리우드’에도 참석 당시 촬영한 것이다. 안나 윈투어의 직접 초대로 행사에 참석한 뷔는 보그 월드의 메인 캐릭터로 보그 매거진 메인 페이지를 장식하며, 가수의 영역을 넘어 패션 아이콘으로 패션계의 중심에 섰다. 브이로그를 통해 뷔는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