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증권

[애널픽] "글로벌 EV 수요 다변화, 현대차엔 도약 기회"

글로벌리 내연기관 비중이 감소 추세인 가운데 전기차 수요가 지역별로 다변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NH투자증권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현대차그룹이 수요 대응 능력을 발휘하며 도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13일 하늘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전기차(EV) 성장이 본격화되며 내연기관차(ICE) 비중은 2019년 95.1%에서 올해 67.1%까지 줄었다"며 "향후 EV와 하이브리드차(HEV) 수요 증가로 내연기관차의 판매 비중은 2030년 50% 유지가 어려울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지역별로 선호하는 파워트레인이 달라 인기있

산업

생활경제

K-뷰티 2막 열린다…뷰티街, 3분기 성적표 '방긋'

국내 뷰티업계가 함박웃음 지었다. 아모레퍼시픽이 해외 매출 회복세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간데 이어 한국콜마도 제약·건기식 부문이 실적을 방어하며 선방했다. 코스맥스·코스메카코리아 등 주요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기업들도 해외 수요 확대와 인디 브랜드 수주 증가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다만 사업 재정비에 나선 LG생활건강은 면세점 중심의 구조조정 여파로 실적이 주춤했기만, 중장기 성과를 기대하는 모습이다.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1082억원, 영업이익 10

문화+

[BTS News] 방탄소년단 뷔, 성형외과 전문의가 뽑은 K팝 대표 비주얼

방탄소년단(BTS) 뷔가 성형외과 전문의가 뽑은 K팝을 대표하는 비주얼에 선정됐다.최근 성형외과 전문의 이경묵은 유튜브 채널에 “BTS, 라이즈, 차은우 다 모였다”라는 제목으로 K팝 비주얼을 대표하는 32명의 아이돌을 대상으로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전문의는 뷔를 최종 우승자로 선정하며 “뷔는 남자들이 봤을 때도 멋있다. 남자들이 성형상담을 왔을 때 가장 많이 들고 오는 사진은 압도적으로 뷔가 많다”라며 남자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워너비 스타라고 밝혔다. 뷔는 K팝 비주얼을 대표할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