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컴투스가 전세계 유저들과 함께 환경 개선 사업에 동참했다. 컴투스는 글로벌 환경 보존과 개선을 위한 맹그로브 숲 조성 후원금을 재단법인 환경재단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컴투스는 지난 5월 자사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5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유저가 참여하는 공동 미션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벤트 후 1000만원을 환경 개선 사업 후원금으로 기부했다. 후원금은 환경재단에 전달돼 사라져가는 맹그로브 숲을 복구하고 지속 보존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맹그로브 숲은 탄소 흡수에 탁월한 맹그로브 나무의 군락지다. 지구에서 생성된 대량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온난화 예방은 물론 생태계 회복과 다양한 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돕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후원을 통해 미래 세대의 건강한 앞날을 마련하고 전 세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힘을 기울인다.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는 환경재단은 기후변화 취약지역인 미얀마에서 지속가능한 마을인 '에코빌리지'를 조성하고 있는 상황. 향후 환경 보존을 위한 맹그로브 숲 조성 사업을 컴투스와 함께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컴투스는 전세계 미래 세대를 후원하는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매 분기 유저 참여로 마련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와 사내 봉사단을 통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비롯해 문화 후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컴투스는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미래 세대의 꿈과 희망을 꾸준히 후원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힌 바다.

컴투스X게임유저 함께 만든 후원금, 뜻깊은 환경개선 활동

문다영 기자 승인 2019.07.11 16:10 | 최종 수정 2139.01.18 00:00 의견 0
사진=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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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전세계 유저들과 함께 환경 개선 사업에 동참했다.

컴투스는 글로벌 환경 보존과 개선을 위한 맹그로브 숲 조성 후원금을 재단법인 환경재단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컴투스는 지난 5월 자사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5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유저가 참여하는 공동 미션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벤트 후 1000만원을 환경 개선 사업 후원금으로 기부했다.

후원금은 환경재단에 전달돼 사라져가는 맹그로브 숲을 복구하고 지속 보존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맹그로브 숲은 탄소 흡수에 탁월한 맹그로브 나무의 군락지다. 지구에서 생성된 대량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온난화 예방은 물론 생태계 회복과 다양한 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돕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후원을 통해 미래 세대의 건강한 앞날을 마련하고 전 세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힘을 기울인다.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는 환경재단은 기후변화 취약지역인 미얀마에서 지속가능한 마을인 '에코빌리지'를 조성하고 있는 상황. 향후 환경 보존을 위한 맹그로브 숲 조성 사업을 컴투스와 함께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컴투스는 전세계 미래 세대를 후원하는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매 분기 유저 참여로 마련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와 사내 봉사단을 통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비롯해 문화 후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컴투스는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미래 세대의 꿈과 희망을 꾸준히 후원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힌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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