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패딩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3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는 공효진 패딩과 관련된 키워드가 노출됐다.

전날 공효진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주목받으면서 벌어진 현상으로 풀이된다.

공효진은 핑크색 비니를 쓴 상태로 "새 패딩 샀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공효진의 선택에 네티즌들이 주목한 것이다.

공효진이 입은 패딩은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신제품이다. 버버리몰 공식 기준으로는 16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패딩 구매 인증과 함께 "웬만하면 집에 있는 게 좋겠어요"라며 코로나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