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뷰어스 이순재 나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6일 방송된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 출연한 이순재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모양새다. 이날 이순재의 방송 출연에 그의 나이 등 개인적인 정보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지면서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까지 노출된 것이다. 이순재 나이는 1935년생으로 올해 86세다. 연예계 최고령 현역 배우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나 최고령 연예인으로까지 불리지는 않는다. 바로 이순재보다 8살 많은 송해가 버티고 있는 까닭이다.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95세다. 그러나 두 사람의 건강 유지 스타일은 좀 다르다. 송해의 경우 꾸준히 술을 즐기면서 2019년 응급실 입원 등 건강 악화에 대한 염려가 꾸준히 있었다. 이순재의 경우는 술과 담배 모두 하지 않으면서 연기 커리어를 꾸준히 쌓아가고 있다. 이순재는 방송에서 "난 술도 안 하고 담배도 좀 피우다가 끊었다. 체질도 타고 났다. 어머님이 오래 사셨다"면서 자신의 건강 비결을 밝혔다.

이순재 나이 속 유전자의 힘?…'주당' 송해 건강 적신호와 대조

김현 기자 승인 2021.01.06 10:22 의견 0
사진=뷰어스

이순재 나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6일 방송된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 출연한 이순재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모양새다.

이날 이순재의 방송 출연에 그의 나이 등 개인적인 정보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지면서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까지 노출된 것이다.

이순재 나이는 1935년생으로 올해 86세다.

연예계 최고령 현역 배우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나 최고령 연예인으로까지 불리지는 않는다.

바로 이순재보다 8살 많은 송해가 버티고 있는 까닭이다.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95세다.

그러나 두 사람의 건강 유지 스타일은 좀 다르다. 송해의 경우 꾸준히 술을 즐기면서 2019년 응급실 입원 등 건강 악화에 대한 염려가 꾸준히 있었다.

이순재의 경우는 술과 담배 모두 하지 않으면서 연기 커리어를 꾸준히 쌓아가고 있다.

이순재는 방송에서 "난 술도 안 하고 담배도 좀 피우다가 끊었다. 체질도 타고 났다. 어머님이 오래 사셨다"면서 자신의 건강 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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