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부캐선발대회' 유튜브 채널 캡처 Mnet 웹예능 '부캐선발대회'에 아리송해가 데뷔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전날(22일) '부캐선발대회' 유튜브 채널에는 '부캐선발대회' 1화가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송해의 부캐릭터 스무살 사전MC ‘아리송해’의 데뷔 무대 영상이 공개 되었다. 아리송해의 유쾌하고 거침없는 입담은 출연진들이 자신의 부캐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빛이 났다. 한 자리에 모인 출연진들을 하나하나 소개하는 장면에서 아리송해는 '진행이 올드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하는 등 공격을 받자 일시정지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QDR' 꽈뚜룹은 "이게 요즘 서타일이다"라면서 아리송해의 기를 살려주기도 했다. 또 아리송해는 창섭과 은광의 부캐 '금도끼' '은도끼'의 패션을 보고 "말도 함부로 할 수 없고 참 거북하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아리송해는 끝으로 "신인이라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애교로 두들겨 달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부캐선발대회 아리송해 데뷔 "함부로 못해 거북"…대혼란 요즘 '서타일' 진행

김현 기자 승인 2020.10.23 09:35 의견 0
사진=Mnet '부캐선발대회' 유튜브 채널 캡처

Mnet 웹예능 '부캐선발대회'에 아리송해가 데뷔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전날(22일) '부캐선발대회' 유튜브 채널에는 '부캐선발대회' 1화가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송해의 부캐릭터 스무살 사전MC ‘아리송해’의 데뷔 무대 영상이 공개 되었다.

아리송해의 유쾌하고 거침없는 입담은 출연진들이 자신의 부캐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빛이 났다.

한 자리에 모인 출연진들을 하나하나 소개하는 장면에서 아리송해는 '진행이 올드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하는 등 공격을 받자 일시정지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QDR' 꽈뚜룹은 "이게 요즘 서타일이다"라면서 아리송해의 기를 살려주기도 했다.

또 아리송해는 창섭과 은광의 부캐 '금도끼' '은도끼'의 패션을 보고 "말도 함부로 할 수 없고 참 거북하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아리송해는 끝으로 "신인이라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애교로 두들겨 달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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