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을 향한 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UN)의 연이은 주목이 뜨겁다. (자료=UN News twt) 방탄소년단 지민이 지난 7월 비영리 국제봉사단체 국제로타리(회장 쉐이커 메타)에 소아마비 퇴치를 위해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사실이 두달이 지난 최근에서야 뒤늦게 알려져 훈훈함을 안겼다. 이에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는 "BTS 지민이 로타리에 1억 원을 아낌없이 기부한 덕분에, 더 많은 어린이들이 소아마비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뻐했다. UN News는 지민의 기부 소식과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이 지민에게 전한 감사 인사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표했으며, 앞서 WHO 소셜미디어 책임자 사리 세티오기 그리버그는 "우리는 이제 이 질병을 역사에 남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는 말과 박수로 찬사를 전했다. (자료=@BTS_twt) 지난 20일 대통령 특별사절로 '제76차 유엔총회 SDG 모멘트'에서의 연설 이후 유엔정보센터를 비롯한 유엔 사무차장과 해외공보국장 등 UN고위관료들의 남다른 주목을 받은 지민은 남몰래 펼친 선행으로 또 한번 UN News, WHO 등 UN관련자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지민은 1억원을 기탁하며 "그 어떤 아동도 소아마비로 인해 아픔을 겪지 않도록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이처럼 그는 평소 뛰어난 공감 능력과 배려, 사회적 약자를 위한 관심과 실천하는 선행으로 해외 매체로부터 '천사의 심장'이라는 찬사와 함께 K팝 아티스트로서 WHO와 UN이 주목하는 유례없는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BTS News] ‘천사의 심장’ 방탄소년단 지민, 소아마비 퇴치 기부…WHO·UN도 감사

반경림 기자 승인 2021.09.28 08:43 | 최종 수정 2021.09.28 08:49 의견 3
(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을 향한 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UN)의 연이은 주목이 뜨겁다.

(자료=UN News twt)

방탄소년단 지민이 지난 7월 비영리 국제봉사단체 국제로타리(회장 쉐이커 메타)에 소아마비 퇴치를 위해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사실이 두달이 지난 최근에서야 뒤늦게 알려져 훈훈함을 안겼다. 이에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는 "BTS 지민이 로타리에 1억 원을 아낌없이 기부한 덕분에, 더 많은 어린이들이 소아마비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뻐했다.

UN News는 지민의 기부 소식과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이 지민에게 전한 감사 인사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표했으며, 앞서 WHO 소셜미디어 책임자 사리 세티오기 그리버그는 "우리는 이제 이 질병을 역사에 남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는 말과 박수로 찬사를 전했다.

(자료=@BTS_twt)

지난 20일 대통령 특별사절로 '제76차 유엔총회 SDG 모멘트'에서의 연설 이후 유엔정보센터를 비롯한 유엔 사무차장과 해외공보국장 등 UN고위관료들의 남다른 주목을 받은 지민은 남몰래 펼친 선행으로 또 한번 UN News, WHO 등 UN관련자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지민은 1억원을 기탁하며 "그 어떤 아동도 소아마비로 인해 아픔을 겪지 않도록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이처럼 그는 평소 뛰어난 공감 능력과 배려, 사회적 약자를 위한 관심과 실천하는 선행으로 해외 매체로부터 '천사의 심장'이라는 찬사와 함께 K팝 아티스트로서 WHO와 UN이 주목하는 유례없는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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