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족들은 트렌드에 민감하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어떤 메이크업룩이 유행을 하는지, 피부 개선에는 어떤 방법들이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니즈가 강한 만큼 브랜드 소식에도 민첩하게 반응한다. 국내외 다양한 뷰티브랜드들의 동향과 제품 출시, 트렌드 정보를 뷰어스가 한 곳에 모았다. -편집자주- 올가을 헤어&메이크업 트렌드는 로맨틱 펑키다. (사진=픽사베이) Trend tip! 펑키&비비드가 올 가을 헤어와 메이크업 트렌드가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에 따라 메이크업 브랜드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다소 강렬해서 선뜻 시도하기 어려운 스타일이긴 하지만 여기에 로맨틱을 장착하면 더 없이 화사하고 아름다운 스타일링이 연출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사진=클리오) ■ 클리오, 첫 비건 라인 ‘비건웨어 쿠션’ 2종 선보여 자신감을 올려주는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첫 비건 라인인 ‘비건웨어 쿠션’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나’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탄생한 클리오 ‘비건웨어’는 클리오의 첫 비건 라인으로 세심하게 피부를 생각한 성분을 선별하고 자연으로부터 영감받은 패키지를 사용하며 비건 뷰티 시장에 제대로 출사표를 던졌다. 클리오 ‘비건웨어 쿠션’ 2종은 까다롭고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국제 비건 인증 기관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획득하여 눈길을 끈다. 클리오 ‘비건웨어 쿠션’은 총 2가지 타입으로, ‘비건웨어 히알루론 세럼 쿠션’은 비건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 수분과 생기를 충전하며 건강한 피부 표현을 연출, 균일하고 밀도 높은 파우더가 피부 결을 따라 매끈한 피부를 연출해 준다. ‘비건웨어 세라마이드 벨벳 쿠션’은 비건 세라마이드™ 성분으로 겉은 보송하지만 당김 없는 촉촉한 피부를 연출해 주며 4중 밀착 시스템으로 무너짐 걱정 없이 벨벳 결 피부를 오래 유지시켜 메이크업 완성도를 높여 준다. 뿐만 아니라, 해당 제품은 PCR 소재(재활용된 플라스틱)와 산림관리협의회(FCS) 인증 지류, 알루미늄 합지를 줄인 반투명 원단을 사용하여 성분뿐만 아니라 제품의 패키지도 자연을 생각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클리오 관계자는 “클리오는 국내 화장품 기업 중 유일하게 유엔 '글로벌 지속 가능 브랜드 100'에 선정되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선도하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비건 라이프를 꿈꾸는 분들에게 “클리오 ‘비건웨어’는 비건 라이프를 시작하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비건웨어’와 함께 신념과 자신감을 입어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아모레퍼시픽) ■ 라보에이치, 올리브영 기획전서 최대 63% 싸게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가 국내 최대 헬스앤뷰티 스토어인 올리브영과 온·오프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10월 내내 진행하는 기획전에서는 라보에이치의 주요 제품을 최대 63% 할인 판매한다. 82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뷰티 유튜버 젤라가 고른 특별 구성도 선보인다. MZ세대의 이른 탈모 고민 해결을 위해 ‘감고, 바르고, 뿌리는’ 단계별 맞춤 탈모 관리 제품을 묶었다. 특히 ‘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는 젤라가 출산 후 탈모 관리를 위해 실제로 꾸준히 사용하는 제품이다. 제품 발매 초기부터 직접 구매해 쓴 경험을 토대로 이번 프로모션 기획상품 구성에 참여하고, 제품 소개 영상도 촬영했다. 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는 아모레퍼시픽 두피·탈모 연구의 집약체다. 인체적용시험으로 빠지는 모발수가 67% 줄어드는 효과를 검증했다. 실리콘오일과 설페이트 계면활성제를 첨가하지 않고, 비건 인증을 받는 등 제품 안정성도 높였다. 2020년 상반기에는 뷰티 플랫폼 화해가 진행한 뷰티 어워드에서 샴푸 부문 1위로 등극하고, 올해 9월에는 출시 1년 반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라보에이치 관계자는 “탈모에 관심이 많아지는 환절기에 라보에이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라보에이치만의 기술력을 담은 샴푸와 트리트먼트, 에센스 미스트팩으로 탈모 고민을 덜고, 두피를 건강하게 가꾸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라보에이치의 주요 제품과 기획 세트는 전국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과 올리브영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로레알코리아) ■ 로레알코리아, 쥴릭파마코리아와 라로슈포제·스킨수티컬즈 병·의원 공급 파트너십 로레알코리아는 글로벌 의약품 전문 유통회사 쥴릭파마코리아와 라로슈포제, 스킨수티컬즈의 병원 및 의원 공급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로레알코리아 크리스티앙 마르코스 대표와 쥴릭파마코리아 어완 뷜프 대표가 참석했다. 로레알코리아 병원약국 사업부 브랜드인 라로슈포제와 스킨수티컬즈는 오랜 역사와 피부 전문가의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쌓인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로레알코리아는 대표적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라로슈포제와 병원 판매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수티컬즈를 더 많은 병원과 의원에 공급하게 됐다. 쥴릭파마는 라로슈포제의 유통과 영업대행을, 스킨수티컬즈의 유통을 담당할 예정이다. 로레알코리아 크리스티앙 마르코스 대표는 “최근 민감 피부 케어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면서,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확인된 더마 코스메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쥴릭파마와의 파트너십으로 라로슈포제와 스킨수티컬즈의 유통 범위를 확대하고, 메디칼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쥴릭파마코리아 어완 뷜프 대표는 “쥴릭파마는 선진적인 유통 솔루션과 전국 6,000여곳의 병의원 네트워크를 보유한 더마 코스메틱 유통의 선두주자”라며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라로슈포제와 스킨수티컬즈의 병의원 공급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앞으로 성공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뷰티뉴스] 트렌드는 펑키, 브랜드는 클리오·라보에이치·로레알

박진희 기자 승인 2021.10.12 11:22 의견 0

뷰티족들은 트렌드에 민감하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어떤 메이크업룩이 유행을 하는지, 피부 개선에는 어떤 방법들이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니즈가 강한 만큼 브랜드 소식에도 민첩하게 반응한다. 국내외 다양한 뷰티브랜드들의 동향과 제품 출시, 트렌드 정보를 뷰어스가 한 곳에 모았다. -편집자주-

올가을 헤어&메이크업 트렌드는 로맨틱 펑키다. (사진=픽사베이)

Trend tip!
펑키&비비드가 올 가을 헤어와 메이크업 트렌드가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에 따라 메이크업 브랜드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다소 강렬해서 선뜻 시도하기 어려운 스타일이긴 하지만 여기에 로맨틱을 장착하면 더 없이 화사하고 아름다운 스타일링이 연출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사진=클리오)

■ 클리오, 첫 비건 라인 ‘비건웨어 쿠션’ 2종 선보여

자신감을 올려주는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첫 비건 라인인 ‘비건웨어 쿠션’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나’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탄생한 클리오 ‘비건웨어’는 클리오의 첫 비건 라인으로 세심하게 피부를 생각한 성분을 선별하고 자연으로부터 영감받은 패키지를 사용하며 비건 뷰티 시장에 제대로 출사표를 던졌다.

클리오 ‘비건웨어 쿠션’ 2종은 까다롭고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국제 비건 인증 기관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획득하여 눈길을 끈다.

클리오 ‘비건웨어 쿠션’은 총 2가지 타입으로, ‘비건웨어 히알루론 세럼 쿠션’은 비건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 수분과 생기를 충전하며 건강한 피부 표현을 연출, 균일하고 밀도 높은 파우더가 피부 결을 따라 매끈한 피부를 연출해 준다.

‘비건웨어 세라마이드 벨벳 쿠션’은 비건 세라마이드™ 성분으로 겉은 보송하지만 당김 없는 촉촉한 피부를 연출해 주며 4중 밀착 시스템으로 무너짐 걱정 없이 벨벳 결 피부를 오래 유지시켜 메이크업 완성도를 높여 준다.

뿐만 아니라, 해당 제품은 PCR 소재(재활용된 플라스틱)와 산림관리협의회(FCS) 인증 지류, 알루미늄 합지를 줄인 반투명 원단을 사용하여 성분뿐만 아니라 제품의 패키지도 자연을 생각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클리오 관계자는 “클리오는 국내 화장품 기업 중 유일하게 유엔 '글로벌 지속 가능 브랜드 100'에 선정되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선도하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비건 라이프를 꿈꾸는 분들에게 “클리오 ‘비건웨어’는 비건 라이프를 시작하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비건웨어’와 함께 신념과 자신감을 입어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아모레퍼시픽)

■ 라보에이치, 올리브영 기획전서 최대 63% 싸게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가 국내 최대 헬스앤뷰티 스토어인 올리브영과 온·오프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10월 내내 진행하는 기획전에서는 라보에이치의 주요 제품을 최대 63% 할인 판매한다. 82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뷰티 유튜버 젤라가 고른 특별 구성도 선보인다. MZ세대의 이른 탈모 고민 해결을 위해 ‘감고, 바르고, 뿌리는’ 단계별 맞춤 탈모 관리 제품을 묶었다.

특히 ‘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는 젤라가 출산 후 탈모 관리를 위해 실제로 꾸준히 사용하는 제품이다. 제품 발매 초기부터 직접 구매해 쓴 경험을 토대로 이번 프로모션 기획상품 구성에 참여하고, 제품 소개 영상도 촬영했다.

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는 아모레퍼시픽 두피·탈모 연구의 집약체다. 인체적용시험으로 빠지는 모발수가 67% 줄어드는 효과를 검증했다. 실리콘오일과 설페이트 계면활성제를 첨가하지 않고, 비건 인증을 받는 등 제품 안정성도 높였다. 2020년 상반기에는 뷰티 플랫폼 화해가 진행한 뷰티 어워드에서 샴푸 부문 1위로 등극하고, 올해 9월에는 출시 1년 반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라보에이치 관계자는 “탈모에 관심이 많아지는 환절기에 라보에이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라보에이치만의 기술력을 담은 샴푸와 트리트먼트, 에센스 미스트팩으로 탈모 고민을 덜고, 두피를 건강하게 가꾸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라보에이치의 주요 제품과 기획 세트는 전국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과 올리브영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로레알코리아)

■ 로레알코리아, 쥴릭파마코리아와 라로슈포제·스킨수티컬즈 병·의원 공급 파트너십

로레알코리아는 글로벌 의약품 전문 유통회사 쥴릭파마코리아와 라로슈포제, 스킨수티컬즈의 병원 및 의원 공급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로레알코리아 크리스티앙 마르코스 대표와 쥴릭파마코리아 어완 뷜프 대표가 참석했다.

로레알코리아 병원약국 사업부 브랜드인 라로슈포제와 스킨수티컬즈는 오랜 역사와 피부 전문가의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쌓인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로레알코리아는 대표적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라로슈포제와 병원 판매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수티컬즈를 더 많은 병원과 의원에 공급하게 됐다. 쥴릭파마는 라로슈포제의 유통과 영업대행을, 스킨수티컬즈의 유통을 담당할 예정이다.

로레알코리아 크리스티앙 마르코스 대표는 “최근 민감 피부 케어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면서,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확인된 더마 코스메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쥴릭파마와의 파트너십으로 라로슈포제와 스킨수티컬즈의 유통 범위를 확대하고, 메디칼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쥴릭파마코리아 어완 뷜프 대표는 “쥴릭파마는 선진적인 유통 솔루션과 전국 6,000여곳의 병의원 네트워크를 보유한 더마 코스메틱 유통의 선두주자”라며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라로슈포제와 스킨수티컬즈의 병의원 공급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앞으로 성공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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