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지민이 자신의 취향과 팬사랑을 담은 디자인 제품을 선보였다. (자료=BTS VLIVE) 최근 지민이 팬들과 함께 하고픈 마음을 담아 디자인한 'ARTIST-MADE COLLECTION BY JIMIN'이 '지민의 예쁜 마음을 일상 곳곳에! 아미를 위해 심어놓은 소중한 메시지가 담긴 후디와 귀걸이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개됐다. (자료=트위터) 지민의 굿즈는 폭발적 인기로 공개 전부터 미국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아티스트 메이드 콜렉션 '쇼' 공개 후 트위터상에 'BY_Jimin' 'jimins', 'SEVEN WITH YOU', 'ARMY and Jimin', 'Jiminie' 등이 트렌딩되고 10여개가 넘는 글로벌 매체가 주목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이 디자인한 첫 번째 제품은 주머니가 없는 맨투맨과 후드 티셔츠를 '맨후맨'이라는 합성어로 재치 있게 소개한 'With You HOODY'이다. 넉넉한 사이즈의 후드와 소매, 총 길이 등 지민의 디테일한 디렉팅으로 완성도 높은 제품이 탄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두 번째 'Red Caving Earring'은 언제, 어느 자리에서든 누구나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의 활용성 높은 귀걸이로, 적당한 크기와 버건디 컬러 스크래치 포인트를 더해 한층 더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 필수템을 완성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자신의 생일인 10월 13일과 데뷔일 2013년 6월 13일 등 13과의 깊은 인연으로 큰 의미를 담아 지민의 손목에 새긴 '13'과 같은 폰트를 두 제품에 녹여내, 팬들만 알아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그널로 폭발적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메이킹 로그에서 '팬들이 지민씨의 귀걸이를 많이 손민수 하신다'라는 관계자의 말에 "손민수가 누구냐"고 되묻는 천진한 '머글력'으로 큰 웃음을 안긴 지민은 "여러분들이 평소에 입고 다닐 수 있을지, 어떻게 사용할지 생각하면서 만든 거니까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BTS News] ‘신의 한 수’ 방탄소년단 지민 디자인 굿즈, 명품 이상의 가치...‘By Jimin’

반경림 기자 승인 2022.01.20 08:46 의견 6
(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지민이 자신의 취향과 팬사랑을 담은 디자인 제품을 선보였다.

(자료=BTS VLIVE)

최근 지민이 팬들과 함께 하고픈 마음을 담아 디자인한 'ARTIST-MADE COLLECTION BY JIMIN'이 '지민의 예쁜 마음을 일상 곳곳에! 아미를 위해 심어놓은 소중한 메시지가 담긴 후디와 귀걸이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개됐다.

(자료=트위터)

지민의 굿즈는 폭발적 인기로 공개 전부터 미국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아티스트 메이드 콜렉션 '쇼' 공개 후 트위터상에 'BY_Jimin' 'jimins', 'SEVEN WITH YOU', 'ARMY and Jimin', 'Jiminie' 등이 트렌딩되고 10여개가 넘는 글로벌 매체가 주목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이 디자인한 첫 번째 제품은 주머니가 없는 맨투맨과 후드 티셔츠를 '맨후맨'이라는 합성어로 재치 있게 소개한 'With You HOODY'이다. 넉넉한 사이즈의 후드와 소매, 총 길이 등 지민의 디테일한 디렉팅으로 완성도 높은 제품이 탄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두 번째 'Red Caving Earring'은 언제, 어느 자리에서든 누구나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의 활용성 높은 귀걸이로, 적당한 크기와 버건디 컬러 스크래치 포인트를 더해 한층 더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 필수템을 완성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자신의 생일인 10월 13일과 데뷔일 2013년 6월 13일 등 13과의 깊은 인연으로 큰 의미를 담아 지민의 손목에 새긴 '13'과 같은 폰트를 두 제품에 녹여내, 팬들만 알아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그널로 폭발적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메이킹 로그에서 '팬들이 지민씨의 귀걸이를 많이 손민수 하신다'라는 관계자의 말에 "손민수가 누구냐"고 되묻는 천진한 '머글력'으로 큰 웃음을 안긴 지민은 "여러분들이 평소에 입고 다닐 수 있을지, 어떻게 사용할지 생각하면서 만든 거니까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