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 IT계열사 한국네트웍스 조영민 신임 대표이사 (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사 한국네트웍스가 조영민 전 CJ제일제당 디지털혁신담당 상무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조 신임 대표이사는 이날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조영민 대표이사는 CJ제일제당과 한국IBM, LG그룹에서 약 30년간 IT 시스템 혁신과 디지털 전환 전략 수립·구현 업무를 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그에 대해 “IT서비스 사업의 산업의 구조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경영 역량을 갖췄다”며 “그룹의 IT 서비스 사업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대표이사는 CJ제일제당 시절 IT 혁신과 고도화 추진, 데이터분석, AI 플랫폼 구축을 통한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글로벌 통합 경영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휘했다. 또 한국IBM에서는 제조, 운수 항공과 유통 산업을 담당하는 경영 리더로서 IT 고도화와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수의 메가딜을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성사시킨 사업 수완도 있다. 이번 대표이사 영입은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한국네트웍스가 글로벌 사업 확대와 IT, 디지털 기반 다양한 혁신 활동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새로운 성장 전략을 구체화시켜 사업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네트웍스는 IT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IT 서비스와 물류엔지니어링 사업을 수행한다.

한국앤컴퍼니 계열사 한국네트웍스 조영민 신임대표 선임

CJ제일제당·한국IBM·LG그룹, IT 업무 수행 이력

손기호 기자 승인 2022.05.02 10:40 의견 0
한국앤컴퍼니그룹 IT계열사 한국네트웍스 조영민 신임 대표이사 (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사 한국네트웍스가 조영민 전 CJ제일제당 디지털혁신담당 상무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조 신임 대표이사는 이날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조영민 대표이사는 CJ제일제당과 한국IBM, LG그룹에서 약 30년간 IT 시스템 혁신과 디지털 전환 전략 수립·구현 업무를 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그에 대해 “IT서비스 사업의 산업의 구조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경영 역량을 갖췄다”며 “그룹의 IT 서비스 사업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대표이사는 CJ제일제당 시절 IT 혁신과 고도화 추진, 데이터분석, AI 플랫폼 구축을 통한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글로벌 통합 경영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휘했다. 또 한국IBM에서는 제조, 운수 항공과 유통 산업을 담당하는 경영 리더로서 IT 고도화와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수의 메가딜을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성사시킨 사업 수완도 있다.

이번 대표이사 영입은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한국네트웍스가 글로벌 사업 확대와 IT, 디지털 기반 다양한 혁신 활동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새로운 성장 전략을 구체화시켜 사업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네트웍스는 IT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IT 서비스와 물류엔지니어링 사업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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