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에는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 중 대기업 계열사들이 선보이는 소비자 편의성 혹은 선호성 제품 및 이벤트만 가려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뷰어스는 유통공룡들의 오늘은 어떤 이슈가 있는지, 어떤 다양한 제품들과 소식들로 소비자를 맞이하는지, 그날의 트렌드는 어떤지 간단명료하게 정리했다. -편집자주- (사진=SPC그룹) ■ SPC 배스킨라빈스, ‘포켓몬 위드 하이브 시티’ 누적 방문객 7만명 돌파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5월 오픈한 ‘포켓몬 위드 하이브 시티(POKÉMON WITH HIVE CITY)’의 누적 방문객이 7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배스킨라빈스 ‘HIVE 한남(하이브 한남)’ 건물 전체를 포켓몬 테마로 꾸민 ‘포켓몬 위드 하이브 시티’를 오픈했다. 오는 19일까지 총 46일 간 운영하는 ‘포켓몬 위드 하이브 시티’는 어린이를 동반한 주말 하루 방문객이 2000여 명에 달하고, 일일 평균 매출 상승률이 700% 이상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포켓몬 위드 하이브 시티’가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이유는 배스킨라빈스 외에도 SPC그룹 던킨, 삼립이 함께 입점해 다양한 포켓몬 제품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에 있다. 방문객들이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각종 포켓몬 디저트도 선보이고 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포켓몬 위드 하이브 시티’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한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 드리며,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SPC그룹) ■ SPC 파리바게뜨, 시원하게 즐기는 ‘쿨크림브레드 4종’ 출시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즐기는 ‘쿨크림브레드 4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쿨크림브레드’는 무더운 여름철에 어울리는 냉장 베이커리로, 빵 고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자칫 더운 날씨에 쉽게 녹을 수 있는 크림빵을 더욱 신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무더운 날씨에도 맛있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냉장 베이커리를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시즌에 맞는 다양한 베이커리를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SPC그룹) ■ SPC 쉐이크쉑, 여름 시즌 한정 ‘막걸리 쉐이크’ 재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막걸리 쉐이크’를 재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막걸리 쉐이크’는 쉐이크쉑 매장에서 직접 제조하는 부드러운 바닐라 커스터드에 국내산 쌀로 만든 ‘지평생막걸리’와 라이스 쌀 토핑을 블렌딩한 음료로, 쉐이크쉑이 한국 진출 5주년을 맞아 ‘지평주조’와 손잡고 지난해 한정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한국의 전통주인 막걸리와 서양 음료 쉐이크가 이색적 조합을 이뤄 고소한 쌀 풍미와 커스터드의 달콤하고 진한 바닐라 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고, 청량하면서도 깔끔한 목 넘김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쉐이크쉑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제품 재출시를 결정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시즌 한정 메뉴로 ‘막걸리 쉐이크’를 매년 선보일 예정”이라며, “다가오는 7월에는 쉐이크쉑 론칭 6주년을 기념해 한국적인 풍미를 살린 신메뉴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지붕 유통家-SPC] 배스킨라빈스, ‘포켓몬’ 테마존 인기…파리바게뜨, 냉장 베이커리 확대

김명신 기자 승인 2022.06.08 15:41 | 최종 수정 2022.06.08 15:46 의견 0

유통가에는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 중 대기업 계열사들이 선보이는 소비자 편의성 혹은 선호성 제품 및 이벤트만 가려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뷰어스는 유통공룡들의 오늘은 어떤 이슈가 있는지, 어떤 다양한 제품들과 소식들로 소비자를 맞이하는지, 그날의 트렌드는 어떤지 간단명료하게 정리했다. -편집자주-

(사진=SPC그룹)


■ SPC 배스킨라빈스, ‘포켓몬 위드 하이브 시티’ 누적 방문객 7만명 돌파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5월 오픈한 ‘포켓몬 위드 하이브 시티(POKÉMON WITH HIVE CITY)’의 누적 방문객이 7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배스킨라빈스 ‘HIVE 한남(하이브 한남)’ 건물 전체를 포켓몬 테마로 꾸민 ‘포켓몬 위드 하이브 시티’를 오픈했다.

오는 19일까지 총 46일 간 운영하는 ‘포켓몬 위드 하이브 시티’는 어린이를 동반한 주말 하루 방문객이 2000여 명에 달하고, 일일 평균 매출 상승률이 700% 이상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포켓몬 위드 하이브 시티’가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이유는 배스킨라빈스 외에도 SPC그룹 던킨, 삼립이 함께 입점해 다양한 포켓몬 제품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에 있다.

방문객들이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각종 포켓몬 디저트도 선보이고 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포켓몬 위드 하이브 시티’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한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 드리며,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SPC그룹)


■ SPC 파리바게뜨, 시원하게 즐기는 ‘쿨크림브레드 4종’ 출시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즐기는 ‘쿨크림브레드 4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쿨크림브레드’는 무더운 여름철에 어울리는 냉장 베이커리로, 빵 고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자칫 더운 날씨에 쉽게 녹을 수 있는 크림빵을 더욱 신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무더운 날씨에도 맛있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냉장 베이커리를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시즌에 맞는 다양한 베이커리를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SPC그룹)


■ SPC 쉐이크쉑, 여름 시즌 한정 ‘막걸리 쉐이크’ 재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막걸리 쉐이크’를 재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막걸리 쉐이크’는 쉐이크쉑 매장에서 직접 제조하는 부드러운 바닐라 커스터드에 국내산 쌀로 만든 ‘지평생막걸리’와 라이스 쌀 토핑을 블렌딩한 음료로, 쉐이크쉑이 한국 진출 5주년을 맞아 ‘지평주조’와 손잡고 지난해 한정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한국의 전통주인 막걸리와 서양 음료 쉐이크가 이색적 조합을 이뤄 고소한 쌀 풍미와 커스터드의 달콤하고 진한 바닐라 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고, 청량하면서도 깔끔한 목 넘김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쉐이크쉑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제품 재출시를 결정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시즌 한정 메뉴로 ‘막걸리 쉐이크’를 매년 선보일 예정”이라며, “다가오는 7월에는 쉐이크쉑 론칭 6주년을 기념해 한국적인 풍미를 살린 신메뉴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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