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 사회 공헌 프로그램 Care&Cure(케어앤큐어)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는 ‘두런두런(Do-Run, Do-Learn)’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7일 전했다.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하는 ‘두런두런 캠페인’은 결식 또는 돌봄 공백에 처한 취약계층 아동을 선정해 해당 아동에게 ‘소원데이’ 프로그램 지원금을 후원하는 남양유업의 신규 사회 공헌활동이다. 앞서 남양유업은 지난 3월 2개교에서 총 4명의 ‘소원데이’ 주인공을 선정해 두런두런 캠페인 시범 활동을 펼친 가운데, 해당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뷔페 식사, 생일파티, 방 탈출 카페와 롤러스케이트를 즐기는 활동 등 경제적 형편 때문에 평소에 하지 못했던 것들을 즐기며 추억을 쌓았다. 두런두런 캠페인 시범 활동을 함께한 학교 사회복지사는 “평소 친구들과 어울리기 어려워하던 학생들이 해당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친밀감을 쌓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코로나19로 잃어버렸던 관계성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남양유업은 앞으로 매월 2개교 대상 학교별 아동 2명씩 선정해 두런두런 캠페인을 정기 시행하면서 해당 캠페인을 확대, 발전시킬 예정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아이들이 두런두런 캠페인을 통해 친구들과 추억도 쌓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지낼 수 있도록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남양유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유업, 취약계층 아동 위한 ‘두런두런’ 캠페인

김명신 기자 승인 2022.06.17 11:33 의견 0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 사회 공헌 프로그램 Care&Cure(케어앤큐어)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는 ‘두런두런(Do-Run, Do-Learn)’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7일 전했다.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하는 ‘두런두런 캠페인’은 결식 또는 돌봄 공백에 처한 취약계층 아동을 선정해 해당 아동에게 ‘소원데이’ 프로그램 지원금을 후원하는 남양유업의 신규 사회 공헌활동이다.

앞서 남양유업은 지난 3월 2개교에서 총 4명의 ‘소원데이’ 주인공을 선정해 두런두런 캠페인 시범 활동을 펼친 가운데, 해당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뷔페 식사, 생일파티, 방 탈출 카페와 롤러스케이트를 즐기는 활동 등 경제적 형편 때문에 평소에 하지 못했던 것들을 즐기며 추억을 쌓았다.

두런두런 캠페인 시범 활동을 함께한 학교 사회복지사는 “평소 친구들과 어울리기 어려워하던 학생들이 해당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친밀감을 쌓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코로나19로 잃어버렸던 관계성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남양유업은 앞으로 매월 2개교 대상 학교별 아동 2명씩 선정해 두런두런 캠페인을 정기 시행하면서 해당 캠페인을 확대, 발전시킬 예정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아이들이 두런두런 캠페인을 통해 친구들과 추억도 쌓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지낼 수 있도록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남양유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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