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에는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 중 대기업 계열사들이 선보이는 소비자 편의성 혹은 선호성 제품 및 이벤트만 가려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뷰어스는 유통공룡들의 오늘은 어떤 이슈가 있는지, 어떤 다양한 제품들과 소식들로 소비자를 맞이하는지, 그날의 트렌드는 어떤지 간단명료하게 정리했다. -편집자주- (사진=롯데온) ■ 롯데온, ‘72시간 라스트찬스’ 행사 진행…최대 72% 할인 판매 롯데온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72시간 라스트찬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달에는 'MUST HAVE 썸머템'을 테마로 여름 시즌 인기 있는 상품을 최대 72%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최대 10% 할인 쿠폰 및 카카오페이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롯데온의 ‘72시간 라스트찬스’는 매월 마지막 3일(72시간)동안 한 달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상품들을 모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매일 6개 상품을 선정해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는 ‘오늘의 특가’ 및 인기 브랜드를 선정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추가할인브랜드', '즉시할인브랜드' 등의 코너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에는 여름 시즌 상품을 '폭염극복', '쿨썸머룩', '썸머뷰티' 등으로 나눠 선보이는 'MUST HAVE 썸머템' 코너를 운영해 최대 7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7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에 여름 시즌 인기 여성복 브랜드의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운영팀장은 "매월 마지막 3일간 ‘라스트찬스’ 행사를 진행해 한 달간 인기 있었던 상품을 모아 최대 72% 할인 판매한다"며 "이달에는 여름 시즌 인기있는 상품을 모아 여름 및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이 합리적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롯데마트) ■ 롯데마트 보틀벙커, 아르헨티나 1위 와이너리 수석 와인 메이커와 시음 행사 진행 롯데마트 보틀벙커는 아르헨티나 1위 와이너리의 수석 와인 메이커가 문화 공간으로 거듭난 보틀벙커를 방문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9일 ‘트라피체’ 와이너리의 수석 와인 메이커 ‘세르지오 까세’가 내한해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에서 직접 와인 시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트라피체’는 100년이 넘는 역사와 명성을 가진 아르헨티나의 1위 와이너리다. 이번에 내한한 세르지오 까세는 ‘트라피체’의 수석 와인 메이커다. 보틀벙커는 다양한 큐레이션을 바탕으로 테이스팅탭이라는 새로운 체험형 공간을 통해 2030의 새로운 와인 문화를 이끌고 있다. 지난 21년 12월 말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의 오픈 이후 현재까지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은 전년대비 6배 이상, 객수는 2배 이상 신장했다. 이번 행사는 ‘세르지오 까세’가 트라피체 와이너리와 대표 와인을 직접 소개하고 이후 보틀벙커 내 부라타랩에서 간단한 핑거 푸드와 와인을 자유롭게 즐기는 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이영은 보틀벙커 팀장은 “와인 메이커가 직접 내한해 와인을 소개하는 행사는 와인 산업 종사자가 참석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보틀벙커가 이제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와인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행사와 클래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지붕 유통家-롯데] 롯데온, 시즌전 진행…롯데마트, 체험 행사 확대

김명신 기자 승인 2022.06.27 08:42 | 최종 수정 2022.06.27 11:29 의견 0

유통가에는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 중 대기업 계열사들이 선보이는 소비자 편의성 혹은 선호성 제품 및 이벤트만 가려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뷰어스는 유통공룡들의 오늘은 어떤 이슈가 있는지, 어떤 다양한 제품들과 소식들로 소비자를 맞이하는지, 그날의 트렌드는 어떤지 간단명료하게 정리했다. -편집자주-

(사진=롯데온)


■ 롯데온, ‘72시간 라스트찬스’ 행사 진행…최대 72% 할인 판매

롯데온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72시간 라스트찬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달에는 'MUST HAVE 썸머템'을 테마로 여름 시즌 인기 있는 상품을 최대 72%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최대 10% 할인 쿠폰 및 카카오페이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롯데온의 ‘72시간 라스트찬스’는 매월 마지막 3일(72시간)동안 한 달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상품들을 모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매일 6개 상품을 선정해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는 ‘오늘의 특가’ 및 인기 브랜드를 선정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추가할인브랜드', '즉시할인브랜드' 등의 코너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에는 여름 시즌 상품을 '폭염극복', '쿨썸머룩', '썸머뷰티' 등으로 나눠 선보이는 'MUST HAVE 썸머템' 코너를 운영해 최대 7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7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에 여름 시즌 인기 여성복 브랜드의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운영팀장은 "매월 마지막 3일간 ‘라스트찬스’ 행사를 진행해 한 달간 인기 있었던 상품을 모아 최대 72% 할인 판매한다"며 "이달에는 여름 시즌 인기있는 상품을 모아 여름 및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이 합리적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롯데마트)


■ 롯데마트 보틀벙커, 아르헨티나 1위 와이너리 수석 와인 메이커와 시음 행사 진행

롯데마트 보틀벙커는 아르헨티나 1위 와이너리의 수석 와인 메이커가 문화 공간으로 거듭난 보틀벙커를 방문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9일 ‘트라피체’ 와이너리의 수석 와인 메이커 ‘세르지오 까세’가 내한해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에서 직접 와인 시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트라피체’는 100년이 넘는 역사와 명성을 가진 아르헨티나의 1위 와이너리다. 이번에 내한한 세르지오 까세는 ‘트라피체’의 수석 와인 메이커다.

보틀벙커는 다양한 큐레이션을 바탕으로 테이스팅탭이라는 새로운 체험형 공간을 통해 2030의 새로운 와인 문화를 이끌고 있다. 지난 21년 12월 말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의 오픈 이후 현재까지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은 전년대비 6배 이상, 객수는 2배 이상 신장했다.

이번 행사는 ‘세르지오 까세’가 트라피체 와이너리와 대표 와인을 직접 소개하고 이후 보틀벙커 내 부라타랩에서 간단한 핑거 푸드와 와인을 자유롭게 즐기는 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이영은 보틀벙커 팀장은 “와인 메이커가 직접 내한해 와인을 소개하는 행사는 와인 산업 종사자가 참석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보틀벙커가 이제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와인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행사와 클래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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