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종이에 BTS와 지민의 이름인 'Jimin'을 연필로 쓰는 단순한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폭발적 반응을 일으켰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해시태그 'JIMIN'이 유튜브에서 팀내 가장 많은 사용량으로 핫한 인기를 끌고 있다.
(자료=인스타그램)
지민의 고유 해시태그 'JIMIN'이 유튜브 22만 8000개 이상의 채널에서 약 200만개의 영상에 등록되며 방탄소년단 멤버중 가장 많은 사용량을 나타냈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끊임없이 개발해야 하는 유튜버들의 지민에 대한 지속적이고 높은 관심이 남다르다는 것을 확연히 보여준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지민은 무대에서부터 일상까지 뜨거운 반응을 모으는 놀라운 파급력을 가진 세계 최고의 아이돌로 화제성 역시 최고다. 'Jimin and the group'으로 불리며 만약 지민이 없다면 '존 레논 없는 비틀즈, 마이클 잭슨 없는 잭슨 5, 지민 없는 BTS'라고 매체들이 표현하기도 할 만큼 팀을 대표하는 인기와 상징성을 입증하고 있다.
(자료=위버스)
한 유튜버가 종이에 BTS와 지민의 이름인 'Jimin'을 연필로 쓴 단순한 동영상은 단 3일 만에 4845만 조회수를 넘었다.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인도 1위, 오스트리아와 독일 3위, 브라질 4위, 미국 6위, 캐나다와 영국 7위, 호주 12위 등에 오르는 화제였다.
(자료=@BTS_twt)
특히 지민의 이름 'JIMIN'은 유튜브뿐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어 K팝 대표 이름으로 2019년부터 인스타그램 전 세계 인물 개인 1위의 독보적 언급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7000만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처럼 해시태그 'JIMIN'은 '트위터 황제', '실트 제왕'으로 불려왔으나, 일상어 알고리즘으로 분류되며 2년이 넘도록 집계가 어려울 정도였다. 지민은 일찍부터 트위터를 평정, SNS부터 유튜브까지 다양한 플랫폼에서 고유명사 'The JIMIN'의 명성을 떨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