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에서 한국 솔로 가수 최단 판매고를 올리는 초특급 신기록을 수립했다. (자료=WMA twt) 유럽의 빌보드라고 불리는 세계적 권위의 월드 뮤직 어워드(WMA)는 최근 "정국과 찰리 푸스가 협업한 'Left and Right'가 미국에서 10만 장을 판매했다"고 공식 계정을 통해 게재했다. 동시에 정국은 미국에서 최단 기간 10만 장의 판매고를 달성한 한국 솔로 가수라고 강조했다. (자료=유튜브) 앞서 2020년 4월 정국의 솔로곡 시차(My Time)는 K팝 아이돌 솔로곡 중 '최단' 기간인 발매 57일 만에 미국에서 10만 장 이상 판매고를 기록했다. 2021년 3월 정국의 솔로곡 'Euphoria'(유포리아)가 미국에서 K팝 남자 아이돌 솔로곡 중 '최초'로 50만 장 판매고를 달성하기도 하는 등 글로벌 보컬의 위상을 자랑했다. (자료=유튜브) 더불어 지난 2월 발매한 정국의 'Stay Alive'는 한국 웹툰 OST 최초로 빌보드 '핫 100'에 95위로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고, 7일 연속 미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자료=유튜브) 한편, 'Left and Right'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22위를 비롯해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글로벌(미국 제외)' 2위, '글로벌 200' 5위, '캐나다 핫100' 17위, '스트리밍 송' 23위,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 35위, '팝 에어플레이' 39위를 차지하는 등 세부 차트에서도 눈부신 성적을 달성했다.

[BTS News] ‘글로벌 보컬의 위상’ 방탄소년단 정국, 미국서 10만장 달성...韓솔로 가수 ‘최단’

반경림 기자 승인 2022.07.11 09:48 의견 0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에서 한국 솔로 가수 최단 판매고를 올리는 초특급 신기록을 수립했다.

(자료=WMA twt)

유럽의 빌보드라고 불리는 세계적 권위의 월드 뮤직 어워드(WMA)는 최근 "정국과 찰리 푸스가 협업한 'Left and Right'가 미국에서 10만 장을 판매했다"고 공식 계정을 통해 게재했다. 동시에 정국은 미국에서 최단 기간 10만 장의 판매고를 달성한 한국 솔로 가수라고 강조했다.

(자료=유튜브)

앞서 2020년 4월 정국의 솔로곡 시차(My Time)는 K팝 아이돌 솔로곡 중 '최단' 기간인 발매 57일 만에 미국에서 10만 장 이상 판매고를 기록했다. 2021년 3월 정국의 솔로곡 'Euphoria'(유포리아)가 미국에서 K팝 남자 아이돌 솔로곡 중 '최초'로 50만 장 판매고를 달성하기도 하는 등 글로벌 보컬의 위상을 자랑했다.

(자료=유튜브)

더불어 지난 2월 발매한 정국의 'Stay Alive'는 한국 웹툰 OST 최초로 빌보드 '핫 100'에 95위로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고, 7일 연속 미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자료=유튜브)

한편, 'Left and Right'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22위를 비롯해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글로벌(미국 제외)' 2위, '글로벌 200' 5위, '캐나다 핫100' 17위, '스트리밍 송' 23위,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 35위, '팝 에어플레이' 39위를 차지하는 등 세부 차트에서도 눈부신 성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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