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이효리가 본업인 가요계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최근 매각해 거둬들인 부동산 시세차익이 화제가 됐다. 이와 더불어 과거 그의 부동산 관련 발언도 함께 재조명됐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21일 지면적 187㎡, 연면적 470㎡의 빌딩을 88억 원에 매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빌딩을 지난 2019년 9월 경 58억 원에 매입한 것을 고려하면 3년 만에 약 30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이효리는 지난 2017년 출연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돈을 벌 면 집을 몇 채 샀다”며, “집 사고 남은 돈을 생활비로 쓰고, 돈이 떨어지면 집을 한 채씩 팔아서 쓴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효리는 오늘(11일) ‘투트랙 프로젝트’로 가요계에 복귀한다. ‘투트랙 프로젝트’는 한 곡의 노래를 2명의 남녀 뮤지션이 각각의 방식으로 다르게 선보이는 음악 프로젝트로, 작사가 조동희, 작곡가 조동익 남매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가 됐다.

‘이효리’ 컴백 소식에 돈 벌 때마다 사들였다는 ‘수집품’ 재조명...“어마어마해”

소윤서 기자 승인 2022.08.11 00:00 의견 0

톱스타 이효리가 본업인 가요계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최근 매각해 거둬들인 부동산 시세차익이 화제가 됐다. 이와 더불어 과거 그의 부동산 관련 발언도 함께 재조명됐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21일 지면적 187㎡, 연면적 470㎡의 빌딩을 88억 원에 매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빌딩을 지난 2019년 9월 경 58억 원에 매입한 것을 고려하면 3년 만에 약 30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이효리는 지난 2017년 출연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돈을 벌 면 집을 몇 채 샀다”며, “집 사고 남은 돈을 생활비로 쓰고, 돈이 떨어지면 집을 한 채씩 팔아서 쓴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효리는 오늘(11일) ‘투트랙 프로젝트’로 가요계에 복귀한다. ‘투트랙 프로젝트’는 한 곡의 노래를 2명의 남녀 뮤지션이 각각의 방식으로 다르게 선보이는 음악 프로젝트로, 작사가 조동희, 작곡가 조동익 남매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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