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티저 영상 갈무리. (자료='승리의 여신: 니케' 유튜브 공식 채널) '데스티니 차일드'로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차지했던 시프트업이 6년 만에 새로운 IP를 선보인다. 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있는 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의 글로벌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7일 사전예약 시작 이후 일주일 만이다. '니케'의 사전예약자 확보 수는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 한국 상륙 당시보다 빠르다. '우마무스메'는 지난 4월 사전 예약 시작 오픈 이후 열흘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 '니케'는 글로벌 유저까지 포함해 직접적인 비교가 어렵지만 흥행을 예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나 시프트업이 지난 2016년 출시한 미소녀 모바일 RPG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가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던 당시보다 서브컬쳐 장르에 대한 시장 분위기는 좀 더 호의적이다.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는 물론 넥슨게임즈 '블루아카이브' 등 미소녀 게임의 흥행성은 보장됐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스텔라블레이드 스토리 트레일러 영상 캡처. (자료=PlayStation 유튜브 채널) 시프트업이 준비하고 있는 또 다른 신작은 '프로젝트 이브'로 알려졌던 '스텔라 블레이드'다. '스텔라블레이드'는 PC·콘솔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3인칭 세미 오픈월드 액션 RPG를 표방할 것으로 보인다. 시프트업은 전날 '스텔라블레이드' 스토리 트레일러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이사가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 개발 당시 아트 디렉터로 활약했던만큼 비슷한 감성이라는 게 주된 반응이다. 게임사 관계자는 "(시프트업은) 카카오벤처스와 대성창업투자, 위메이드 등이 시프트업 지분 투자에도 나설정도로 개발력이 뛰어난 회사"라며 "올해와 내년 잇따른 신작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업계에서도 높다"고 말했다.

‘6년만에 기지개’ 시프트업, 신작 ‘니케'·‘스텔라블레이드’ 흥행 예감

'데스티니 차일드'로 대박 친 시프트업, 6년만에 신규 IP 출시

정지수 기자 승인 2022.09.16 13:28 | 최종 수정 2022.09.16 13:27 의견 0
승리의 여신: 니케 티저 영상 갈무리. (자료='승리의 여신: 니케' 유튜브 공식 채널)

'데스티니 차일드'로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차지했던 시프트업이 6년 만에 새로운 IP를 선보인다.

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있는 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의 글로벌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7일 사전예약 시작 이후 일주일 만이다.

'니케'의 사전예약자 확보 수는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 한국 상륙 당시보다 빠르다. '우마무스메'는 지난 4월 사전 예약 시작 오픈 이후 열흘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 '니케'는 글로벌 유저까지 포함해 직접적인 비교가 어렵지만 흥행을 예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나 시프트업이 지난 2016년 출시한 미소녀 모바일 RPG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가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던 당시보다 서브컬쳐 장르에 대한 시장 분위기는 좀 더 호의적이다.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는 물론 넥슨게임즈 '블루아카이브' 등 미소녀 게임의 흥행성은 보장됐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스텔라블레이드 스토리 트레일러 영상 캡처. (자료=PlayStation 유튜브 채널)

시프트업이 준비하고 있는 또 다른 신작은 '프로젝트 이브'로 알려졌던 '스텔라 블레이드'다. '스텔라블레이드'는 PC·콘솔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3인칭 세미 오픈월드 액션 RPG를 표방할 것으로 보인다.

시프트업은 전날 '스텔라블레이드' 스토리 트레일러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이사가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 개발 당시 아트 디렉터로 활약했던만큼 비슷한 감성이라는 게 주된 반응이다.

게임사 관계자는 "(시프트업은) 카카오벤처스와 대성창업투자, 위메이드 등이 시프트업 지분 투자에도 나설정도로 개발력이 뛰어난 회사"라며 "올해와 내년 잇따른 신작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업계에서도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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