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판타지오 제공
옹성우가 첫 국내 팬미팅 ‘위 빌롱’(WE BELONG)을 열고 7천 여명의 팬들과 만났다.
옹성우는 지난 11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옹성우 아시아 팬미팅 – 위 빌롱’을 개최했다.
옹성우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의 OST ‘우리가 만난 순간’을 열창하며 무대에 등장해 “2020년 한 해를 여러분과 시작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오늘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하게 됐는데 많이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정말 행복하다”고 인사를 건넸다.
옹성우는 근황 토크 ‘옹 뉴스’(ONG News)와 게임으로 팬들과 호흡을 맞췄다.
옹성우는 신곡 ‘위 빌롱’(WE BELONG)의 무대를 첫 공개하기도 했다. 옹성우는 “사랑의 힘이 있는 것 같다.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에게 위로가 된다는 것 자체가 앞으로 나아가는 데 굉장한 힘이 되는 것 같다. 사랑의 힘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한편 옹성우는 오는 2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의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