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또 하나의 '신스틸러'가 탄생한 모양새다. 26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는 곽선영(이익순 역)이 교통사고를 당해 위중한 모습으로 병실에 누운 채 등장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날 응급실에 실려온 곽선영은 조정석(이익준 역)의 여동생으로 극 중 조정석의 심적 동요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짧은 방송 출연에도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방증하듯 해당 방송 이후 곽선영이 연기한 '이익순'은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노출되기도 했다. 앞서 지난 19일 방송 후에도 조연급 인물 장겨울 역을 맡은 신현빈이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렬히 박히며 '신스틸러'로 떠오르기도 했다. 주연 부럽지 않게 강렬한 충격을 주는 연이은 조연의 등장이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주연 부럽지 않다"…이익순(곽선영), 장겨울(신현빈) 이어 '신스틸러'

이익순(곽선영) 화제의 신스틸러

김현 기자 승인 2020.03.26 23:35 의견 0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또 하나의 '신스틸러'가 탄생한 모양새다.

26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는 곽선영(이익순 역)이 교통사고를 당해 위중한 모습으로 병실에 누운 채 등장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날 응급실에 실려온 곽선영은 조정석(이익준 역)의 여동생으로 극 중 조정석의 심적 동요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짧은 방송 출연에도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방증하듯 해당 방송 이후 곽선영이 연기한 '이익순'은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노출되기도 했다.

앞서 지난 19일 방송 후에도 조연급 인물 장겨울 역을 맡은 신현빈이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렬히 박히며 '신스틸러'로 떠오르기도 했다.

주연 부럽지 않게 강렬한 충격을 주는 연이은 조연의 등장이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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