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용림의 나이부터 남편 남일우까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김용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김용림은 자신의 연기 인생이 60년이 됐다고 소개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용림의 나이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기도 했다. 김용림은 1940년생으로 올해 81세다. 김용림은 MBN '동치미'에서 남편 남일우와 일화를 언급하기도 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용림이 남편 남일우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던 것. 김용림은 "자식들이 불평하면 남편은 자식 편에 섰다"면서 아쉬운 부분을 설명했다. 김용림은 이를 남일우에게 직접 얘기하면서 "내 편 좀 들어줘라"라고 했으나 남일우는 무조건 자식 편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용림과 남일우는 1965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용림 나이 80 넘어서 쌓인 섭섭함…"남편 남일우 항상 그렇다"

김현 기자 승인 2020.08.04 09:25 의견 0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용림의 나이부터 남편 남일우까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김용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김용림은 자신의 연기 인생이 60년이 됐다고 소개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용림의 나이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기도 했다. 김용림은 1940년생으로 올해 81세다.

김용림은 MBN '동치미'에서 남편 남일우와 일화를 언급하기도 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용림이 남편 남일우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던 것.

김용림은 "자식들이 불평하면 남편은 자식 편에 섰다"면서 아쉬운 부분을 설명했다. 김용림은 이를 남일우에게 직접 얘기하면서 "내 편 좀 들어줘라"라고 했으나 남일우는 무조건 자식 편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용림과 남일우는 1965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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