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과거로 추억여행을 떠나며 지민이 써준 편지를 공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 24일 제이홉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WHEN WE WERE YOUNG’이라며 지민을 태그했다. 사진은 과거 지민에게서 받은 생일 카드, 지민의 자필 편지와 축하가 담겨 있다. (자료=제이홉 공식 인스타그램) 지민은 “작년에 생일 제대로 못 챙겨 드린 게 마음에 걸렸었는데 이번에 뭐라도 해주고 싶어서 간단하게라도 하나 준비해봤어요”라며 평소 착한 심성을 표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항상 못했던 말이지만 리더만큼이나 옆에서 잘 이끌어주고 있잖아요. 항상 고맙고 앞으로도 잘 이끌어줘요”라며 제이홉을 향한 믿음도 드러냈다. 끝으로 “앞으로도 속 좀 썩일 테니까 잘 부탁함돠 사랑함돠”라며 애교섞인 진심을 보였다. (자료=@BTS_twt) 지민은 데뷔 이후 현재까지 팬심을 어루만지는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화법으로 ‘예쁜말 인간사전’이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진심어린 소통을 이어왔다. 데뷔 초부터 한결같은 화법으로 멤버들과 팬들에게 흘러넘치는 다정함을 선물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앨범 ‘Proof’를 발매한다. 역사를 함축한 앤솔러지(Anthology) 앨범으로, 총 3개의 CD로 구성된다. 신곡 3곡을 포함해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을 담은 다채로운 곡들로 채워진다.

[BTS News] “항상 고맙고 앞으로도 우리 멤버들 잘 이끌어줘요”…동생 지민이가

반경림 기자 승인 2022.05.26 08:42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과거로 추억여행을 떠나며 지민이 써준 편지를 공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 24일 제이홉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WHEN WE WERE YOUNG’이라며 지민을 태그했다. 사진은 과거 지민에게서 받은 생일 카드, 지민의 자필 편지와 축하가 담겨 있다.

(자료=제이홉 공식 인스타그램)

지민은 “작년에 생일 제대로 못 챙겨 드린 게 마음에 걸렸었는데 이번에 뭐라도 해주고 싶어서 간단하게라도 하나 준비해봤어요”라며 평소 착한 심성을 표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항상 못했던 말이지만 리더만큼이나 옆에서 잘 이끌어주고 있잖아요. 항상 고맙고 앞으로도 잘 이끌어줘요”라며 제이홉을 향한 믿음도 드러냈다. 끝으로 “앞으로도 속 좀 썩일 테니까 잘 부탁함돠 사랑함돠”라며 애교섞인 진심을 보였다.

(자료=@BTS_twt)

지민은 데뷔 이후 현재까지 팬심을 어루만지는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화법으로 ‘예쁜말 인간사전’이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진심어린 소통을 이어왔다. 데뷔 초부터 한결같은 화법으로 멤버들과 팬들에게 흘러넘치는 다정함을 선물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앨범 ‘Proof’를 발매한다. 역사를 함축한 앤솔러지(Anthology) 앨범으로, 총 3개의 CD로 구성된다. 신곡 3곡을 포함해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을 담은 다채로운 곡들로 채워진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