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팀을 상징하는 프론트맨으로 미국 현지 인기를 또 다시 빛냈다. (자료=시애틀타임즈) 최근 ‘시애틀타임즈’(The Seattle Times)에 지민의 이름이 십자말 힌트로 등장했다. 해당 매체는 미국의 워싱턴주와 태평양 북서부 지역의 최대 일간지로 지민의 미국 현지에 스며든 일상의 인기를 보여준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지민이 힌트로 사용된 십자 낱말퀴즈의 질문은 ‘Jimin's K-Pop band’이며 정답은 ‘BTS’다. 이는 짐메리카(Jimin+America)라 불리는 지민의 미국내 위상과 방탄소년단을 대표하는 현지 인지도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자료=방탄소년단 공식 SNS) 미국에서 지민은 팀을 상징하는 멤버로 강력히 높은 인기로 유명하다. 지민은 2016년 미국 타임지 선정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가수’에서 프린스, 저스틴 비버, 비욘세 등을 제치고 개인 1위에 올라 글로벌 최고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자료=위버스) 전세계인의 소통창구인 트위터에서도 ‘트위터의 그 남자’로 불릴 만큼 엄청난 언급량을 보여왔다. 지난 2018년 트위터 본계정의 가장 많이 언급된 셀러브리티 연말 결산에서 지민은 K팝과 아시아 개인 1위이자 유일하게 순위(전체 8위) 안에 들며 가장 많이 트윗된 뮤지션으로 이름을 올렸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2019년 미국 최대 연말 음악 축제 아이하트 라디오의 ‘징글볼’ 출연 당시에는 포토월 현지 중계 카메라가 수 초간 지민의 단독샷을 고정하기까지 했다. 한 기자는 “Jimin and the group”이라 큰소리로 호명해 지민의 뜨거운 미국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러한 지민의 인기는 미국 대중음악의 뿌리자 장벽이 두터운 라디오들의 애정 공세로 이어진다. 지난해 아메리칸뮤직어워드(AMAs)에서 방탄소년단 ‘버터’(Butter)무대에 래퍼 메간 디 스탈리온(Megan Thee Stallion)과의 최초 합동 무대 소식이 알려지자 아이하트 라디오를 비롯한 미국 전지역 50개의 라디오 공식 계정들이 지민의 단독 사진을 일제히 게재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미국 최대 라디오 네트워크인 ‘아이하트 라디오’ 등 49개의 라디오 계정들이 “지민에게 우리의 사랑을 보냅니다”라는 동시 다발적인 응원 메시지를 보내 여전한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지민은 솔로곡으로도 큰 사랑을 받아왔다. 솔로곡 ‘라이’, ‘세렌디피티’, ‘필터’ 3곡은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미국에서 50만 이상 유닛이 판매, 미국 레코드산업협회로(RIAA)부터 골드 인증 자격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자료=네티즌 리포트 매거진) 올해 2월에는 미국 워싱턴 의회 도서관에 등록돠 현지에서의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는 ‘네티즌 리포트 매거진’에 ‘2021년 가장 사랑 받은 K팝 아이돌’로 지민이 선정됐다. 이미 미국 및 글로벌 대중들에게 ‘K팝은 몰라도 지민은 안다’는 말은 유명하다. 2019년 미국의 종합엔터산업 대표 마켈 버드(Makell Bird)는 “인기라는 단어가 있지만 ‘지민급 인기’라는 개념이 있다”라는 신조어까지 생성, 지민은 팀을 상징하는 멤버로 미국내 탄탄한 입지와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BTS News] 낱말 퀴즈에도 방탄소년단 지민 등장...괜히 ‘짐메리카’인가

반경림 기자 승인 2022.07.08 13:18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팀을 상징하는 프론트맨으로 미국 현지 인기를 또 다시 빛냈다.

(자료=시애틀타임즈)

최근 ‘시애틀타임즈’(The Seattle Times)에 지민의 이름이 십자말 힌트로 등장했다. 해당 매체는 미국의 워싱턴주와 태평양 북서부 지역의 최대 일간지로 지민의 미국 현지에 스며든 일상의 인기를 보여준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지민이 힌트로 사용된 십자 낱말퀴즈의 질문은 ‘Jimin's K-Pop band’이며 정답은 ‘BTS’다. 이는 짐메리카(Jimin+America)라 불리는 지민의 미국내 위상과 방탄소년단을 대표하는 현지 인지도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자료=방탄소년단 공식 SNS)

미국에서 지민은 팀을 상징하는 멤버로 강력히 높은 인기로 유명하다. 지민은 2016년 미국 타임지 선정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가수’에서 프린스, 저스틴 비버, 비욘세 등을 제치고 개인 1위에 올라 글로벌 최고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자료=위버스)

전세계인의 소통창구인 트위터에서도 ‘트위터의 그 남자’로 불릴 만큼 엄청난 언급량을 보여왔다. 지난 2018년 트위터 본계정의 가장 많이 언급된 셀러브리티 연말 결산에서 지민은 K팝과 아시아 개인 1위이자 유일하게 순위(전체 8위) 안에 들며 가장 많이 트윗된 뮤지션으로 이름을 올렸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2019년 미국 최대 연말 음악 축제 아이하트 라디오의 ‘징글볼’ 출연 당시에는 포토월 현지 중계 카메라가 수 초간 지민의 단독샷을 고정하기까지 했다. 한 기자는 “Jimin and the group”이라 큰소리로 호명해 지민의 뜨거운 미국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러한 지민의 인기는 미국 대중음악의 뿌리자 장벽이 두터운 라디오들의 애정 공세로 이어진다. 지난해 아메리칸뮤직어워드(AMAs)에서 방탄소년단 ‘버터’(Butter)무대에 래퍼 메간 디 스탈리온(Megan Thee Stallion)과의 최초 합동 무대 소식이 알려지자 아이하트 라디오를 비롯한 미국 전지역 50개의 라디오 공식 계정들이 지민의 단독 사진을 일제히 게재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미국 최대 라디오 네트워크인 ‘아이하트 라디오’ 등 49개의 라디오 계정들이 “지민에게 우리의 사랑을 보냅니다”라는 동시 다발적인 응원 메시지를 보내 여전한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지민은 솔로곡으로도 큰 사랑을 받아왔다. 솔로곡 ‘라이’, ‘세렌디피티’, ‘필터’ 3곡은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미국에서 50만 이상 유닛이 판매, 미국 레코드산업협회로(RIAA)부터 골드 인증 자격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자료=네티즌 리포트 매거진)

올해 2월에는 미국 워싱턴 의회 도서관에 등록돠 현지에서의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는 ‘네티즌 리포트 매거진’에 ‘2021년 가장 사랑 받은 K팝 아이돌’로 지민이 선정됐다.

이미 미국 및 글로벌 대중들에게 ‘K팝은 몰라도 지민은 안다’는 말은 유명하다. 2019년 미국의 종합엔터산업 대표 마켈 버드(Makell Bird)는 “인기라는 단어가 있지만 ‘지민급 인기’라는 개념이 있다”라는 신조어까지 생성, 지민은 팀을 상징하는 멤버로 미국내 탄탄한 입지와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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