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늘 SNS 캡처) 모델 겸 유튜버 하늘이 운영중인 쇼핑몰 업체 '하늘하늘'이 잡플래닛 기업 평판으로 인해 세간의 도마에 올랐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하늘이 대표로 있는 쇼핑몰 '하늘하늘'에 대한 전 직원들의 비판 글이 확산되고 있다. 앞서 지난 17일 기업정보 공유 포털사이트 '잡플래닛'에 게재된 리뷰가 일파만파 퍼지는 모양새다. 하늘하늘에 대해 해당 리뷰 작성자들은 "직원이 돈만 받으면 언제든 자신한테 맞추길 바란다"라며 하늘의 태도를 문제삼았다. 여기에 "신입 직원의 머리를 볼펜으로 때린 일도 있다"라는 주장도 나왔다. 해당 리뷰는 현재 잡플래닛에서 삭제된 상태다. 하늘은 "그런 행동은 없었다"라고 의혹을 일축했다. 한편 해당 의혹은 하늘하늘이 내세우고 있는 직원 복지 방침과는 상반되는 내용이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하늘하늘 측은 "자유롭고 편한한 분위기의 회사다" "야근을 지양한다"라고 회사 운영 방침을 밝히고 있다.

하늘하늘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vs 잡플래닛 "보여주기식" 진실공방

하늘하늘, 잡플래닛 리뷰 '갑질' 의혹

김현 기자 승인 2020.01.22 11:39 의견 0
(사진=하늘 SNS 캡처)


모델 겸 유튜버 하늘이 운영중인 쇼핑몰 업체 '하늘하늘'이 잡플래닛 기업 평판으로 인해 세간의 도마에 올랐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하늘이 대표로 있는 쇼핑몰 '하늘하늘'에 대한 전 직원들의 비판 글이 확산되고 있다. 앞서 지난 17일 기업정보 공유 포털사이트 '잡플래닛'에 게재된 리뷰가 일파만파 퍼지는 모양새다.

하늘하늘에 대해 해당 리뷰 작성자들은 "직원이 돈만 받으면 언제든 자신한테 맞추길 바란다"라며 하늘의 태도를 문제삼았다. 여기에 "신입 직원의 머리를 볼펜으로 때린 일도 있다"라는 주장도 나왔다. 해당 리뷰는 현재 잡플래닛에서 삭제된 상태다. 하늘은 "그런 행동은 없었다"라고 의혹을 일축했다.

한편 해당 의혹은 하늘하늘이 내세우고 있는 직원 복지 방침과는 상반되는 내용이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하늘하늘 측은 "자유롭고 편한한 분위기의 회사다" "야근을 지양한다"라고 회사 운영 방침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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