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블킥 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가수 투빅이 2018 ‘연가(戀歌)’의 세 번째 프로젝트 음원을 노래했다. 투빅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2018 ‘연가’ 4월의 노래인 ‘바래’를 공개한다. 프로젝트 '연가'는 200만 장 이상의 전무후무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밀리언셀러로 자리매김한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이미연, 강수연, 故 박용하 등 당대 최고의 배우들이 앨범 커버를 장식해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올해 발매되는 2018 '연가'는 10년 만에 돌아왔으며, 신곡과 리메이크 곡으로 구성됐다. 투빅이 가창한 '바래'는 환희의 ‘새벽 감성’, 릴리(Lily)의 ‘혼자하는 사랑’에 이은 2018 ‘연가’의 세 번째 싱글이다. 이미 지나가버린 옛 연인과의 기억을 홀로 추억하는 내용이다. 더 잘해주지 못해 남은 아쉬움과 후회,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와 더 행복하게 잘 지내길 바라는 화자의 마음을 투빅의 목소리로 담담하게 전하고 있다. ‘술 한 잔 기울이다 날 덮치듯 밀려드는’ ‘그 어느 날 그 어느 곳 숨 쉬는 모든 곳에 네가 행복하길 바래’ 등과 같이 현실적이고도 마음을 적시는 애틋한 가사가 감성을 자극한다.

투빅, 10년 만에 돌아온 프로젝트 '연가'서 노래한다

이소희 기자 승인 2018.04.05 09:39 | 최종 수정 2136.07.08 00:00 의견 0
(사진 = 더블킥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더블킥 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가수 투빅이 2018 ‘연가(戀歌)’의 세 번째 프로젝트 음원을 노래했다.

투빅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2018 ‘연가’ 4월의 노래인 ‘바래’를 공개한다.

프로젝트 '연가'는 200만 장 이상의 전무후무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밀리언셀러로 자리매김한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이미연, 강수연, 故 박용하 등 당대 최고의 배우들이 앨범 커버를 장식해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올해 발매되는 2018 '연가'는 10년 만에 돌아왔으며, 신곡과 리메이크 곡으로 구성됐다.

투빅이 가창한 '바래'는 환희의 ‘새벽 감성’, 릴리(Lily)의 ‘혼자하는 사랑’에 이은 2018 ‘연가’의 세 번째 싱글이다. 이미 지나가버린 옛 연인과의 기억을 홀로 추억하는 내용이다. 더 잘해주지 못해 남은 아쉬움과 후회,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와 더 행복하게 잘 지내길 바라는 화자의 마음을 투빅의 목소리로 담담하게 전하고 있다.

‘술 한 잔 기울이다 날 덮치듯 밀려드는’ ‘그 어느 날 그 어느 곳 숨 쉬는 모든 곳에 네가 행복하길 바래’ 등과 같이 현실적이고도 마음을 적시는 애틋한 가사가 감성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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