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희와김루트(사진=문화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듀오 신현희와김루트가 2년 만의 새 앨범을 발매한다. 신현희와김루트는 오는 7월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더 컬러 오브 신루트(The Color of SEENROOT)’을 발매한다. 이에 공개된 프로모션 일정에 따르면 신현희와김루트는 오는 29일 콘서트 포스터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컨셉 포토 이미지, 트랙리스트, 트랙 스포일러, 뮤직비디오 티저, B컷 포토 등의 콘텐츠를 총 10일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신현희와김루트의 이번 앨범은 2016년 6월 발매한 정규 1집 앨범 '신루트의 이상한 나라' 이후 약 2년 만이다.  신현희와김루트는 오는 8월4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1년 8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새 앨범 전곡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신현희와김루트는 2014년 첫 싱글 ‘캡송’ 발매와 동시에 독특하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홍대 인디씬에서 큰 주목을 받아왔다. 이후 2015년 발매한 ‘오빠야’가 2017년 1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신현희와김루트, 2년 만 새 앨범 발매...본격 카운트다운

이소희 기자 승인 2018.06.28 09:55 | 최종 수정 2136.12.23 00:00 의견 0
신현희와김루트(사진=문화인 제공)
신현희와김루트(사진=문화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듀오 신현희와김루트가 2년 만의 새 앨범을 발매한다.

신현희와김루트는 오는 7월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더 컬러 오브 신루트(The Color of SEENROOT)’을 발매한다.

이에 공개된 프로모션 일정에 따르면 신현희와김루트는 오는 29일 콘서트 포스터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컨셉 포토 이미지, 트랙리스트, 트랙 스포일러, 뮤직비디오 티저, B컷 포토 등의 콘텐츠를 총 10일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신현희와김루트의 이번 앨범은 2016년 6월 발매한 정규 1집 앨범 '신루트의 이상한 나라' 이후 약 2년 만이다. 

신현희와김루트는 오는 8월4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1년 8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새 앨범 전곡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신현희와김루트는 2014년 첫 싱글 ‘캡송’ 발매와 동시에 독특하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홍대 인디씬에서 큰 주목을 받아왔다. 이후 2015년 발매한 ‘오빠야’가 2017년 1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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