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그린뉴딜 분과반' 1차 회의를 세종 정부청사에서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환경부(장관 조명래)가 '그린뉴딜 분과반' 1차 회의를 세종 정부청사에서 12일 오전 개최했다. 그린뉴딜 분과반은 산업부·환경부 장관을 공동분과장으로 하고 국토부, 과기부 등 관계부처 차관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성공적 그린뉴딜 추진을 위한 향후 방안을 논의했다. 그린뉴딜 분과반은 지난달 14일 발표된 그린뉴딜 종합계획을 속도감 있게 추진함해 저탄소 중심의 경제·사회구조 전환과 신성장동력 창출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구성했다. 분과반은 월 2회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그린뉴딜 이행과제의 점검이나 보완을 실시한다. 이밖에 민간기업·지역 등에 그린뉴딜을 확산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계획들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린뉴딜 핵심과제의 추진상황 점검 ▲스마트그린산단, 미래차 등 그린뉴딜 산업의 발전방향 마련 ▲민간기업과 지역에의 확산체계 마련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향후 그린뉴딜 분과반 외에도 업계, 지자체와 긴밀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산자부·환경부 등, 그린뉴딜 분과반 회의 개최..합동 컨트롤 타워 가동

김미라 기자 승인 2020.08.12 10:51 | 최종 수정 2021.01.14 16:10 의견 0
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그린뉴딜 분과반' 1차 회의를 세종 정부청사에서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환경부(장관 조명래)가 '그린뉴딜 분과반' 1차 회의를 세종 정부청사에서 12일 오전 개최했다.

그린뉴딜 분과반은 산업부·환경부 장관을 공동분과장으로 하고 국토부, 과기부 등 관계부처 차관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성공적 그린뉴딜 추진을 위한 향후 방안을 논의했다.

그린뉴딜 분과반은 지난달 14일 발표된 그린뉴딜 종합계획을 속도감 있게 추진함해 저탄소 중심의 경제·사회구조 전환과 신성장동력 창출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구성했다.

분과반은 월 2회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그린뉴딜 이행과제의 점검이나 보완을 실시한다. 이밖에 민간기업·지역 등에 그린뉴딜을 확산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계획들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린뉴딜 핵심과제의 추진상황 점검 ▲스마트그린산단, 미래차 등 그린뉴딜 산업의 발전방향 마련 ▲민간기업과 지역에의 확산체계 마련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향후 그린뉴딜 분과반 외에도 업계, 지자체와 긴밀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