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SNS 캡처 배우 황정음이 이혼설에 휩싸였다.  3일 스포츠 조선 단독 보도에 따르면 황정음이 전날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황정음은 2016년 2월 프로골퍼이자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했다. 바로 다음해 8월 15일 광복절에 아들을 출산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결혼과 출산으로 화제를 모았던 황정음은 최근 부동산 자산가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황정음은 지난 5월 본인 명의로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고급 단독 주택을 46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이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주목받기도 했다. 당시 황정음이 매입한 주택 앞으로는 경리단길이 지나고 있다. 또 황정음은 지난 2018년에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 명의로도 빌딩을 구매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황정음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소재 빌딩을 62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한편 황정음의 남편 이영돈 씨는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명단공개'를 통해 소개됐다. 당시 황정음의 남편은 철강유통업체 후계자로 자회사 G기업의 대표로 소개됐다. 해당 기업은 2014년 연간 매출만 63억원이며, 계열사 매출액을 더하면 130억원이 넘는다고 알려졌다.

황정음, 남편 이혼說 속 부부 재력 조명…부동산 매입 100억에 모이는 시선

김현 기자 승인 2020.09.03 15:18 | 최종 수정 2020.09.03 15:35 의견 0
사진=황정음 SNS 캡처

배우 황정음이 이혼설에 휩싸였다. 

3일 스포츠 조선 단독 보도에 따르면 황정음이 전날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황정음은 2016년 2월 프로골퍼이자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했다. 바로 다음해 8월 15일 광복절에 아들을 출산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결혼과 출산으로 화제를 모았던 황정음은 최근 부동산 자산가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황정음은 지난 5월 본인 명의로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고급 단독 주택을 46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이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주목받기도 했다.

당시 황정음이 매입한 주택 앞으로는 경리단길이 지나고 있다.

또 황정음은 지난 2018년에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 명의로도 빌딩을 구매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황정음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소재 빌딩을 62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한편 황정음의 남편 이영돈 씨는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명단공개'를 통해 소개됐다. 당시 황정음의 남편은 철강유통업체 후계자로 자회사 G기업의 대표로 소개됐다. 해당 기업은 2014년 연간 매출만 63억원이며, 계열사 매출액을 더하면 130억원이 넘는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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