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 탈퇴설(사진=여자친구 SNS)
-유주 탈퇴설 부른 건 소속사?
[뷰어스=나하나 기자] 여자친구 유주가 탈퇴설에 휘말렸다.
22일 여자친구의 소속사는 유주의 탈퇴설을 부인하며 12월에 정상적으로 활동 예정임을 밝혔다.
앞서 여자친구 팬들 사이에서 유주가 한 달째 스케줄에 불참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지난 3일에도 부산에서 열린 공연에 여자친구가 초청됐으나 유주는 불참했다.
또한 여자친구 멤버들이 함께 운영하는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유주의 모습만 보이지 않아 팬들의 걱정이 쏟아졌다.
유주가 마지막으로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남긴 건 10월11일로 “다녀올게요. 두 번째 사진 누구게”라며 멤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었다. 이후 유주에 대한 탈퇴설, 건강이상설, 불화설 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팬들은 소속사가 5인으로 활동을 하게 된 경위나 불참 사유를 제대로 밝히지 않아 논란을 키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소속사의 미온한 대처가 괜한 추측만 낳았다는 것. 일단 유주 본인이 근황을 밝히지 않는 이상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