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P군 이혼 소식, 득남 밝히자마자 나와…혼란 가중 (사진=유민 인스타그램) [뷰어스=나하나 기자] 유민 P군 이혼 소식이 대중에 적잖은 충격을 안기고 있다. 유민은 P군과 이혼 하기로 했다고 직접 밝히고 나섰다. 이에 앞서 P군은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했던 터다. 출산과 이혼 소식이 한 번에 전해진 유민 P군 부부에 대해 여론은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유민과 P군 이혼소식은 결혼 7개월 여 만에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서울시 강남구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문희준·소율 부부, 최민환·율희 부부에 이어 3번째 아이돌 부부 탄생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인 지난 7일, P군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득남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P군과 아들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P군 소속사도 "두 사람의 2세가 태어난지 60일 정도 됐다. 남자아이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밝힌 바다. 하지만 같은날 유민은 SNS를 통해 상반된 입장을 내놓으면서 여론을 혼란에 빠뜨렸다. P군과 지난주 합의 이혼을 했다는 것이 유민의 주장이다. 유민은 P군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면서 "(지난해) 12월 7일 제 아이를 드디어 품에 안았다. 현재 별거 상태이며 아이는 내가 키우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두 사람은 득남 소식과 함께 이혼 발표를 한 셈. 특히 유민은 P군과 이혼 언급 뿐 아니라 많은 일이 있었다며 이를 하나 하나 밝히려 한다고 말하기도 해 궁금증을 높인 상황이다.

유민 P군 이혼 배경 의문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2.08 15:18 | 최종 수정 2138.03.18 00:00 의견 0

유민 P군 이혼 소식, 득남 밝히자마자 나와…혼란 가중

(사진=유민 인스타그램)
(사진=유민 인스타그램)

[뷰어스=나하나 기자] 유민 P군 이혼 소식이 대중에 적잖은 충격을 안기고 있다. 유민은 P군과 이혼 하기로 했다고 직접 밝히고 나섰다. 이에 앞서 P군은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했던 터다. 출산과 이혼 소식이 한 번에 전해진 유민 P군 부부에 대해 여론은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유민과 P군 이혼소식은 결혼 7개월 여 만에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서울시 강남구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문희준·소율 부부, 최민환·율희 부부에 이어 3번째 아이돌 부부 탄생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인 지난 7일, P군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득남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P군과 아들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P군 소속사도 "두 사람의 2세가 태어난지 60일 정도 됐다. 남자아이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밝힌 바다.

하지만 같은날 유민은 SNS를 통해 상반된 입장을 내놓으면서 여론을 혼란에 빠뜨렸다. P군과 지난주 합의 이혼을 했다는 것이 유민의 주장이다.

유민은 P군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면서 "(지난해) 12월 7일 제 아이를 드디어 품에 안았다. 현재 별거 상태이며 아이는 내가 키우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두 사람은 득남 소식과 함께 이혼 발표를 한 셈. 특히 유민은 P군과 이혼 언급 뿐 아니라 많은 일이 있었다며 이를 하나 하나 밝히려 한다고 말하기도 해 궁금증을 높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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