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산경찰서) [뷰어스=김현 기자] 양산 실종 아동이 모두를 걱정시킨 끝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다. 양산 실종 아동이 사라진 지 약 하루 만에 엄마의 품에 다시 안겼다. 동아닷컴에 따르면 양주파출소 관계자가 아이를 2일 오후 발견했다. 발견 당시 실종 아동은 밤새 거주지 근처를 배회하고 있었다고. 현재 아이는 부모에게 돌아갔으며, 다친 곳 없이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는 하루 전인 1일 오후 양산시 양주로의 한 아파트에서 사라졌다고 전해졌다. 엄마에게 훈계를 받은 아이가 함께 외출을 하던 중 없어진 것. 엄마는 아이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밤 10시 쯤 경찰에게 알렸다. 아이의 실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의 사진을 온라인에 퍼뜨리며 무사 귀환을 바랐다. 아이의 무사한 돌아간 것이 확인된 이후 안도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양산 실종아동 찾은 장소 보니…등잔 밑이 어둡다?

김현 기자 승인 2019.04.02 16:25 | 최종 수정 2138.07.02 00:00 의견 0

 

(사진=양산경찰서)
(사진=양산경찰서)

[뷰어스=김현 기자] 양산 실종 아동이 모두를 걱정시킨 끝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다.

양산 실종 아동이 사라진 지 약 하루 만에 엄마의 품에 다시 안겼다. 동아닷컴에 따르면 양주파출소 관계자가 아이를 2일 오후 발견했다.

발견 당시 실종 아동은 밤새 거주지 근처를 배회하고 있었다고. 현재 아이는 부모에게 돌아갔으며, 다친 곳 없이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는 하루 전인 1일 오후 양산시 양주로의 한 아파트에서 사라졌다고 전해졌다. 엄마에게 훈계를 받은 아이가 함께 외출을 하던 중 없어진 것. 엄마는 아이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밤 10시 쯤 경찰에게 알렸다.

아이의 실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의 사진을 온라인에 퍼뜨리며 무사 귀환을 바랐다. 아이의 무사한 돌아간 것이 확인된 이후 안도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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